제법 재밌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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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이동국과 투톱 볼 수 있는 선수는 케빈 오리스 뿐이라고 했던게 생각난다. 케빈이 센스가 좋더라고. 투박하기는 해도 은근히 어려운 골 많이 넣는 타입이고. 대한민국:코스타리카=1:3 [소감] K모는 축구 지능이 좋아진 것 같다. 이청용은 몸이 괜찮아졌다. 볼 살은 더 빠진 것 같지만. 김영권이는 좀 걱정된다. 몸을 키우고 말고의 문제가 아니라 가끔 애가 같은 유형의 실수를 한단 말이지. 마르셀로 리피님께서 경기를 보러 오셨다니, 다들 김주영을 데려가려고 온거다 하며 걱정한다. 정작 리피는 그냥 보고 가겠다고만 했다지만 우리 리그의 자금력 때문에 걱정하지 않을 수가 없어. 게다가 김영권보다 확실히 더 나아보여서;;; 일단 몸이 튼실함. 김주영이 아니었으면 올해의 FC서울이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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