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환은 빅게임 피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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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펜에서 선발로 간 이후 본인 말로는 완급조절이라고 하지만 지나치게 손장난에 의존하고 당초 돈리건들이 기대했던 우완 커브볼러 빠와삐챠의 모습과는 많이 다르고 가끔 승부구로 이상한 공 던지다 쳐맞아서 몇몇 돈리건(케인이라고 말못하죠)에게 까이고는 있습니다만 어디까지나 돈성의 에이스는 윤성환이죠. 돈성에서 가장 중요한 경기의 선발투수를 맡길 수 있는 투수라면 대부분 윤성환을 택할 겁 니다. 신인 이후 속구구위가 깃털이 되서 변화구 안긁히는 날이면 홈런더비하는 장원삼이나 자신이 여전히 위력적인 속구를 뿌린다고 착각하는 배영수보다 윤성환이 더 믿음직스럽죠. 괜찮은 구위를 가지고 있음에도 지나치게 코너웍에 의존하는 모습을 보고 실망스러운 분도 계시기야 하겠지만 한국나이로 33살이면 젊었을 적 파이어볼러일지라도 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