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스윙 이벤트, 빅뱅(BigBang) 이야기
By 자그니 블로그 : 거리로 나가자, 키스를 하자 | 2016년 3월 21일 |
왜 가고 싶었을까? 지금 생각해도 모를 일이다. 나는 사람을 찾아 여행을 가고, 사람을 만나러 또 떠난다. 그런 내게 '춤'이라는 것은 사람을 만나게 만들어주는 연결 고리 같은 것이라, 굳이 어떤 이벤트에 참가하기 위해 여행을 떠나 본 적은 없다. 아, 물론 어떤 이벤트를 핑계 대며 여행을 떠나 본 적은 있지만... 그런 내가, 처음으로 '스윙 댄스 이벤트'에 참가하기 위해 여행을 떠났다. 방콕 스윙 댄스 커뮤니티에서 주최하는 '빅뱅(BIG BANG)'이란 이벤트에 가고 싶어서. 대체 왜? 지난번 행사가 좋아서 떠난 것은 아니다. '빅뱅'은 이번에 처음 열렸으니까. 유명한 댄서가 오기 때문도 아니다. 나는 스윙을 잘 춘다는 유명한 사람들에게 관심이 없으며, 당연히 이름도 전혀 모른다. 심지
방콕 여행 : CHILLAX 조식_130825
By 자제심은 품절♡ | 2013년 11월 15일 |
아침에 일어나서 씻고 얼추 정신을 차린 후 조식을 먹으러 갔다. 호텔 규모에 비해서 조식 규모는 작아도 알차더라. 맛도 괜찮음. 시크하게 먹을거 갖다 먹는 동행 놔두고 난 블로거니까 사진을 찍어야 한다며 카메라를 들고 설쳤지만 지병인 수전증과 귀차니즘으로 남긴 사진이 의외로 별로 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찍었는지 스스로도 모르겠는데 드레싱 모음. 아마 저 레몬 아니면 라임 갖다 놓은게 맘에 들어서 찍었나봐. 프렌치 드레싱이 맛있었다. 샐러드랑 햄, 과일 사진. 빵이랑 버터, 잼 사진. 따뜻한 음식들이랑, 죽이랑 볶음밥 같은 것도 있었다. 그리고 과일. 더운 나라라고 과일이 달거나 하진 않다. 비도 많이 와서 그런가. 물기
방콕하기 5
By 말랑 말랑 | 2012년 6월 18일 |
더디어...마지막 5일째 방콕입니다..... 아침은 부페로 간단히 하고 마지막 차한잔에....벌레가 헤엄쳐서... 끝까지 구경했슴다.... -- 방에 돌아와서 check out하기전에 흠잡히지않게.. 두루살펴보구 10시쯤 chcek out 하러 로비로 갔습니다. 간단하더군요.. 계산서 보여주고, 추가비 (세탁비)만 더 주고, 제 보는 앞에서 check in 할때 잠시 신용카드 조회용으로 만든 따로 만든 종이 보는 앞에서 찟는것까지 보여주더군요.. 그리고 땡... 오늘은 맛사지에다, 쇼핑으로 간단히 일과를 짰고, 랏담리로 갔습니다. 넘 일찍 갔습니다. 그래서 할일이 없더군요... 시간 때울곳 찾다가 에라완 사당으로 갔습니다. 헬로태국에도 있어서.. 갔는데.. 오전부터 사람들이 참 많더구만요..부처
고급진 5성급 소 방콕 호텔 추천 수영장 조식 맛집 레드오븐 루프탑바
By 배짱이의 여행스토리 | 2024년 3월 12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