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인천 UTD 2013 유니폼 유출에 대해
By T.N.Iくんの遊びバ | 2013년 2월 17일 |
인천 UTD 응원마당 글을 읽고 있노라면,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을 뿐이다. 단 한 장의 유니폼 유출 사진 가지고 저리 광분할 필요가 있을까? 아직 구단 측에서 정식 발표를 한 것도 아니고 설사 유츌된 사진이 정식이라 할지라도 지난 2012년 유니폼을 경험해보았으면 다시 검파로 돌아온 것만으로도 만족할 수 있지 않나 싶다. 또한 아무리 인천UTD 구단이 개념이 없다 하여도 10주년 엠블럼 공개를 떡하니 해놓고 저 사진 그대로 입혀 놓고 뛰게 할까? 냄비 근성 드러내지 말고 공식 발표 때까지 기다려보자.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By 소인배(小人輩).com | 2022년 11월 15일 |
K리그 23R 대 전북 (H)
By SIFC | 2012년 7월 26일 |
0 - 0 무 이길 수 있는 경기를 또 놓쳐버렸다. 안타깝다.작년 시즌부터 이어져 오던 상승세로 갈 수 있는 벽을 넘지 못하고 주저 앉고 마는 성남의 모습이또 다시 눈 앞에 펼쳐지고 말았다. 전반의 공격은 세밀하진 않아도 화려했고 위협적이었다. 레이나와 에벨톤의 움직임과 박진포의 오버래핑으로 상대 진영을 뒤흔들어댔다. 몇 번의 찬스들은 골문 밖으로 나가버렸고, 전북의 전력이평소보다는 약화되어 있는 상태였기는 해도 확실히 게임을 지배했다. 하지만, 역시나 득점에는실패하면서 여태껏 지나쳐 온 많은 실패한 경기들을 떠올리게 만들었다. 그리고, 아니나다를까.. 후반에 이르러서는 체력적인 문제를 드러내면서 조직이 흔들리기 시작하고결국은 득점에는 실패했다. 그나마, 몇 번의 실점 찬스를 잘 막아내서 승점 1점이
‘마법사’였던 김봉길 감독의 쓸쓸한 퇴장
By T.N.Iくんの遊びバ | 2014년 12월 20일 |
베스트일레븐 ‘마법사’였던 김봉길 감독의 쓸쓸한 퇴장 오늘 이 기사 보고 화를 참느라 고생했다. 7년 간 한 팀에 헌신한 사람을 헌신짝처럼 버려? 그것도 전화 한 통으로? 본인이 인천 창단 년도인 03년부터 지금까지 응원을 해왔는데 오늘같이 응원을 그만둘까 하는 고민을 해보긴 처음이다. 인천은 그냥 내년 강등 되어서 해체나 해라 있어도 의미가 없는 팀이다 이젠. 최소한의 대우는 해줬어야지 아무리 인천시 재정이 힘들더라도 저건 아니지 않은가. 분명 감독을 저렇게 버렸으니 지난 시즌 활약한 선수들도 여기저기 다 팔겠지. 인천 네들 하고 싶은대로 해라 난 이젠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