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 오타쿠 여행 (6) 도쿄 국립 박물관 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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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 오타쿠 여행 (6) 도쿄 국립 박물관 ②

일본 도쿄, 오타쿠 여행 (6) 도쿄 국립 박물관 ②

네... 그 전시실은 다름아닌 아이누와 류큐의 전시물을 전시하고 있는 곳이었습니다.들어서자마자 다소 울컥한 것이.... 일단 도쿄 국립 박물관에서는 전시실 소개 정도는 한글로 번역한 곳도 있습니다. 읽을 수 있는 곳이 화근이랄까요, 확 눈에 띄는 서술이 '오랫동안 일본의 일부였던'.....(제 기억입니다만)....아이누와 류큐가 언제부터 댁네 역사였어!!! 내가 아는 한 휘두르고 뜯어간 역사밖에 없거든?!뭐랄까 이승만 기념관 뭐 그런 곳에 들어간 기분.... 참을 수 없네요....ㅠㅠ ....그건 그렇고, 유물은 유물이고.아주 옛날부터 호감을 가지고 있었던 아이누의 여러 유물은 눈을 크게 뜨고 관람할 만했습니다. 거슬러 올라가면 제가 아이누의 존재를 알게 된 것은 모 대전 격투 게임 덕분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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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만의 도쿄

7년 만의 도쿄

MorningSide|2019년 4월 13일

오랜만에 도쿄에 다녀왔어요^.^ 친구들도 만나고 꽃놀이도 할랬는데 늘 그렇듯 여행은 예측불허... 웬일로(?) 제주항공 안타고 에어부산 탔습니다. 시간대 때문에 그랬어요. 그러고보니 블로그에선 반말했다가 높임말했다가 난리인데 이번은 높임말로 적어볼게요. 그냥 제맘대로임ㅋㅋㅋㅋㅋㅋ 기내에서 커사남 커피도 팔길래 신기해서 찍은 사진! 좀 심각한 길치라서 엄청 긴장했었거든요. 혼자라서 더 그랬구요. 어찌어찌 게이세이 본선 우에노행 잘 찾아서 왔다는 게 매우 뿌듯했어요. 종점에서 종점까지 가는거라 첨엔 사람이 별로 없었어욧 신기했던 점은 1.전철과 매우 가까이 붙어서 지어진 집들이 많다. 2.서울 1호선 지하철 급으로 소음이 엄청나다. 숙소는 우에노 근처의 오리엔탈 1인가 하는 1박에 2만원 대

우에노 공원의 도쿄국립박물관 탐방 - 아름다운 건축물 호류지 보물관 法隆寺宝物館편

On the Road|2018년 9월 14일

우에노 공원의 도쿄국립박물관 탐방 - 아름다운 건축물 호류지 보물관 法隆寺宝物館편 도쿄 국립박물관 본관을 관람하고 나와서 찾아간 곳은 호류지 보물관 法隆寺宝物館입니다.호류지 ほうりゅうじ... 법륭사 法隆寺라는 이름으로 우리에게는 더 친숙하지요.담징의 금당벽화를 기억하신다면요. ^^교과서로 친숙한 백제인의 절 호류지 法隆寺 (일본여행/간사이여행/나라현여행/일본사찰/백제문화)팸투어와 자유여행을 통해 방문했던 일본의 여러 여행지들 중에서 가장 인상적이었고 다시 가고 싶은 곳이 이 호류지입니다.유럽 여행 중 만난 일본인 여행자들에게 호류지가 가장 좋았어...라고 하면 반응이 그리 좋지 않습니다만... ^^;;;;;;;;;;;;호류지 보물관은 1878년 황실에 헌납된 호류지 소장 보물들 300여점이 보관, 전시되어 있는 곳이라고 해요.나라의 쇼쇼인 正倉院과 더불어 일본 불교미술사에서 가장 중요한 유물들이라고 하네요.뭐.... 이 쪽으로 문외한인 저는 건물을 보러간 이유가 더 많긴 합니다. ^^▲ 호류지보물관, 도쿄 국립박물관, 도쿄, 일본 法隆寺宝物館, 東京国立博物館, 東京이 건물은 1999년 타니구치요시오 谷口吉生의 설계로 지어진 건물입니다.안도 타다오, 쿠마 겐고, 쿠로카와 카쇼 등 다른 일본인 건축가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덜 알려졌다고는 하는데1997년 뉴욕 현대미술관 일명 모마 MOMA의 재건축설계 공모전에 당선되면서 세계적인 명성을 얻게 되었다고 합니다.타니구치 요시오 谷口吉生는 아버지 다니구치 요시로 일본어 谷口 吉郎 역시 건축가이며 도쿄 국립박물관 동양관을 설계했다고 하네요.즉... 이 도쿄 국립박물관 내에 부자의 건축물이 자리하고 있는거구요...▲ 호류지보물관, 도쿄 국립박물관, 도쿄, 일본 法隆寺宝物館, 東京国立博物館, 東京건물 앞 커다란 연못이 있고 연못에 비친 건물이 매우 멋지고 세련된 분위기지요.커다란 유리창과 그 앞에 서있는 알루미늄 바의 규칙성과 촘촘하게 서있는 간격까지 정갈한 느낌입니다.▲ 호류지보물관, 도쿄 국립박물관, 도쿄, 일본 法隆寺宝物館, 東京国立博物館, 東京정면에서 바라본 모습... 본 건물 앞에 커다란 차양?이 있어 2중의 이미지이면서 답답하지 않고 우아한 기분입니다.▲ 호류지보물관, 도쿄 국립박물관, 도쿄, 일본 法隆寺宝物館, 東京国立博物館, 東京옆에서 보면 또 이런 모습... 나무와 물, 금속과 콘크리트, 유리가 잘 어우러지는 공간이지요.▲ 호류지보물관, 도쿄 국립박물관, 도쿄, 일본 法隆寺宝物館, 東京国立博物館, 東京내부의 직선은 이렇게... 가지런한 직선이 만들어내는 공간의 우아함이란...▲ 호류지보물관, 도쿄 국립박물관, 도쿄, 일본 法隆寺宝物館, 東京国立博物館, 東京커다란 창을 통해 바라보는 바깥 풍경..입구로 바로 들어오는게 아니라 연못가를 돌아, 중앙을 가로질러 들어오게 되어 있어요.난간이 없어 조심조심하게 되는 분위기...▲ 호류지보물관, 도쿄 국립박물관, 도쿄, 일본 法隆寺宝物館, 東京国立博物館, 東京내부 전시실 분위기는 이러합니다.작은 불상들이 사각기둥 위에 얹혀있고 그 기둥을 다시 사각 유리기둥이 보호하고 있어요.사진을 보정해서 이런 분위긴데 살짝 어둑하면서 신비로운 분위기에요.건축가가 이 공간까지 디자인했다면... 와우!!!▲ 호류지보물관, 도쿄 국립박물관, 도쿄, 일본 法隆寺宝物館, 東京国立博物館, 東京▲ 호류지보물관, 도쿄 국립박물관, 도쿄, 일본 法隆寺宝物館, 東京国立博物館, 東京여긴 청동으로 만들어진 불쏘시개?와 향로... 등이었던 기억이에요.문양이 낯설지 않아요. 호류지는 백제인들이 만든 절이라는 말이 있을만큼 후백제 문화가 전해진 흔적이라고 하지요.그러니 그 곳에서 기증된 유물들도.....▲ 호류지보물관, 도쿄 국립박물관, 도쿄, 일본 法隆寺宝物館, 東京国立博物館, 東京르 코르뷔지에의 의자 LC2 큐브 체어??살포시 앉아봤어요. 진품이겠지? 하면서.... ^^매우 좋아하는 의자 디자인이거든요......▲ 호류지보물관, 도쿄 국립박물관, 도쿄, 일본 法隆寺宝物館, 東京国立博物館, 東京여긴 자료실이에요. 뭔가 공부가 절로 잘 될 것 같은 기분이... ㅎㅎㅎㅎ▲ 호류지보물관, 도쿄 국립박물관, 도쿄, 일본 法隆寺宝物館, 東京国立博物館, 東京다시 나서기 아쉬워 사진 또 찍어봅니다.▲ 호류지보물관, 도쿄 국립박물관, 도쿄, 일본 法隆寺宝物館, 東京国立博物館, 東京연못 끝에 걸린 낙엽과 함께......호류지 보물관은 건물 내 유물도 유물이었지만 건물 자체가 참 좋았던 곳으로 기억합니다.다시 우에노공원에 간다면, 입장권 사는 이유는 바로 이 곳에 다시 오기 위해서가 아닐까......

우에노 공원의 도쿄국립박물관 탐방 - 본관편

On the Road|2018년 9월 9일

우에노 공원의 도쿄국립박물관 탐방 - 본관편오늘은 우에노공원에서 하루를 보내보기로 합니다.하지만... 첫번째 코스부터 어그러져서 이게 마지막날까지 갔네요. ㅎㅎㅎㅎ▲ 도쿄 국립박물관, 도쿄, 일본 東京国立博物館, 東京, 日本우에노역에서 나와서 우에노공원 표지를 따라 나와서 좀 걷다보면 만나는 곳은 도쿄국립박물관입니다.원래는 이 전에 있는 국립서양미술관부터 가려했는데 문을 닫아서... ㅠㅠ▲ 도쿄 국립박물관, 도쿄, 일본 東京国立博物館, 東京, 日本티켓을 샀어요. 상설전만 구입했는데 620엔이네요.▲ 도쿄 국립박물관, 도쿄, 일본 東京国立博物館, 東京, 日本본관건물입니다. 이전 박물관이 지진으로 파괴된 후 공모를 통해 와타나베 진 渡辺仁의 설계로 건설되어 1938년에 개관했어요.서양식의 건축물 위에 일본의 전통 지붕을 올린 제관양식 帝冠樣式의 대표적 건축물이라고 합니다. ▲ 도쿄 국립박물관, 도쿄, 일본 東京国立博物館, 東京, 日本저 옆에 보이는 건물은 효케이 관 表慶館. 곧 따로 보여드릴께요. ^^▲ 도쿄 국립박물관, 도쿄, 일본 東京国立博物館, 東京, 日本들어가보겠습니다. ▲ 도쿄 국립박물관, 도쿄, 일본 東京国立博物館, 東京, 日本들어가기 전 뒤돌아 보니 이런 모습이....▲ 도쿄 국립박물관, 도쿄, 일본 東京国立博物館, 東京, 日本입구를 통해 들어가면 보이는 계단입니다.웅장한 기분이죠.▲ 도쿄 국립박물관, 도쿄, 일본 東京国立博物館, 東京, 日本옆에서 보니 또 다른 기분이긴 합니다.▲ 도쿄 국립박물관, 도쿄, 일본 東京国立博物館, 東京, 日本첫번째 전시실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불상들이 있고▲ 도쿄 국립박물관, 도쿄, 일본 東京国立博物館, 東京, 日本칼을 놓는 프레임? ^^▲ 도쿄 국립박물관, 도쿄, 일본 東京国立博物館, 東京, 日本갑옷들도 있고▲ 도쿄 국립박물관, 도쿄, 일본 東京国立博物館, 東京, 日本용?이라 생각되는 청동작품도 있고▲ 도쿄 국립박물관, 도쿄, 일본 東京国立博物館, 東京, 日本누구의 갑옷인지는....▲ 도쿄 국립박물관, 도쿄, 일본 東京国立博物館, 東京, 日本전쟁 때 쓰였을 칼▲ 도쿄 국립박물관, 도쿄, 일본 東京国立博物館, 東京, 日本도자기들도 있고...▲ 도쿄 국립박물관, 도쿄, 일본 東京国立博物館, 東京, 日本색감은 살짝 낯익은 도자기지요.▲ 도쿄 국립박물관, 도쿄, 일본 東京国立博物館, 東京, 日本식당에서 많이 본듯한 색감의 자기▲ 도쿄 국립박물관, 도쿄, 일본 東京国立博物館, 東京, 日本다이묘의 행렬을 재현한 인형모형이에요.▲ 도쿄 국립박물관, 도쿄, 일본 東京国立博物館, 東京, 日本여긴... 그림들이 있는데 약간의 기록물?들이 있었어요.▲ 도쿄 국립박물관, 도쿄, 일본 東京国立博物館, 東京, 日本아래 그림은 초대 쇼군將軍인 도쿠가와 이에야스 徳川家康의 영혼을 닛코 日光에 모실 때의 행렬을 재현한 재례 그림이라고 하네요.(표지판을 제대로 찍어온게 몇 안 돼서뤼...ㅠㅠ)닛코는 한번 가보고 싶은 곳인데 영 자신이 없네요. ^^;;;;;▲ 도쿄 국립박물관, 도쿄, 일본 東京国立博物館, 東京, 日本박물관의 변천사?를 나타내는 패널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 도쿄 국립박물관, 도쿄, 일본 東京国立博物館, 東京, 日本지나가다 벽의 문양이 예뻐서▲ 도쿄 국립박물관, 도쿄, 일본 東京国立博物館, 東京, 日本그리고 중앙에 보이던 작은 정원이 시원해보이죠.▲ 도쿄 국립박물관, 도쿄, 일본 東京国立博物館, 東京, 日本벽의 전체 모습. 아... 정말 예쁘네요.▲ 도쿄 국립박물관, 도쿄, 일본 東京国立博物館, 東京, 日本이어진 전시실은 깔끔한 분위기입니다.▲ 도쿄 국립박물관, 도쿄, 일본 東京国立博物館, 東京, 日本아마도... 예전에 귀족들이 입었던 옷?▲ 도쿄 국립박물관, 도쿄, 일본 東京国立博物館, 東京, 日本여러 그림들도 있고▲ 도쿄 국립박물관, 도쿄, 일본 東京国立博物館, 東京, 日本이런 목각상도 있구요...▲ 도쿄 국립박물관, 도쿄, 일본 東京国立博物館, 東京, 日本도자기인데 예쁘네요.▲ 도쿄 국립박물관, 도쿄, 일본 東京国立博物館, 東京, 日本낯익은 색감이 또......▲ 도쿄 국립박물관, 도쿄, 일본 東京国立博物館, 東京, 日本지나가다 보면 이렇게 뭔가 만들 수 있는 곳이 있어요.▲ 도쿄 국립박물관, 도쿄, 일본 東京国立博物館, 東京, 日本일본 스탬프 문화 잘 아시죠?여러 스탬프를 조합해서 엽서를 만드는 코너에요.▲ 도쿄 국립박물관, 도쿄, 일본 東京国立博物館, 東京, 日本각 스탬프별로 문양의 의미도 나와있어요.▲ 도쿄 국립박물관, 도쿄, 일본 東京国立博物館, 東京, 日本제가 좋아하는 곳 뮤지엄 숍▲ 도쿄 국립박물관, 도쿄, 일본 東京国立博物館, 東京, 日本하지만 구미를 당기는 상품은 없었네요. ^^;;;;매표소에서 구입한 핸드북으로 충분합니다...▲ 도쿄 국립박물관, 도쿄, 일본 東京国立博物館, 東京, 日本위에서 내려다보는 계단. ▲ 도쿄 국립박물관, 도쿄, 일본 東京国立博物館, 東京, 日本복도? 로비 분위기도 좋았어요.▲ 도쿄 국립박물관, 도쿄, 일본 東京国立博物館, 東京, 日本1층 전시실이 도자기, 복식, 갑옷 등이 분야별로 전시되어 있다면 2층 전시실은 조몬 시대부터 에도 시대에 이르기까지 일본 문화사를 대표하는 유물을 시대별로 전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도쿄 국립박물관, 도쿄, 일본 東京国立博物館, 東京, 日本많이 본듯한 불상.일본의 불교미술은 백제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 도쿄 국립박물관, 도쿄, 일본 東京国立博物館, 東京, 日本이 분은 자혜대사라는 분이래요.▲ 도쿄 국립박물관, 도쿄, 일본 東京国立博物館, 東京, 日本임진왜란을 다룬 영화 속에서 많이 본 갑옷▲ 도쿄 국립박물관, 도쿄, 일본 東京国立博物館, 東京, 日本여러 그림들도 있구요...▲ 도쿄 국립박물관, 도쿄, 일본 東京国立博物館, 東京, 日本가타비라라고 써있는데 일반 기모노와 뭐가 다른지는... -.-;;;;걍 문양이 멋졌다는거? ^^;;;;;잘 모르는 나라, 문화의 것이다보니 낯설기도 하고, 한 쪽으로는 낯익은 부분도 있고...살짝 의무감을 갖고 찾아가긴 했는데 재미있는 시간이었어요.서늘해졌으니 용산의 국립중앙박물관도 함 가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