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워Z] 좀비 액션물로써의 무언가는 잘 보여주었다만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3년 8월 6일 |
감독;마크 포스터 주연;브래드 피트소설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좀비영화로써 제작과 주연을 맡은브래드 피트가 개봉전 내한하여 많은 관심을 받은 영화<월드워Z>이 영화를 개봉첫날 저녁꺼로 봤다.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월드워Z;좀비 액션물로써의 무언가를 잘 보여주긴 했지만..>맥스 브룩스씨가 쓴 소설 <세계대전 Z>를 바탕으로 만들어진영화로써, 브래드 피트가 제작과 주연을 맡은 영화<월드워Z>이 영화를 기대반 걱정반 하면서 개봉첫날 오후꺼로 본 나의느낌을 말하자면 좀비액션물로써의 무언가는 잘 보여주었지만 그 이상의무언가를 기대하기에는 조금 그랬다는 느낌이 들게 해주었다는것이다.영화는 조류독감 발병에 대한 뉴스가 나오면
[롯데시네마] 얼라이드 후기 (스포없음)
By 완전 주관적인 나의 세계 | 2017년 1월 18일 |
![[롯데시네마] 얼라이드 후기 (스포없음)](https://img.zoomtrend.com/2017/01/18/b0016950_587f38e921ae4.jpg)
영등포 롯데시네마에서 1+1 얼리버드로 보고 왔습니다. 브래드 피트도 좋아하고마리옹 꼬띠아르도 좋아하고감독인 로버트 저메키스의 전작들도 꽤 재밌게 봤어서작은 기대를 가지고 보고 왔습니다. 초반에는 흥미진진하게 진행되다가 뒤로 갈수록 좀 지겹더군요.배우들 연기는 매우 훌륭하나내용이 진부할 수 있는 내용입니다. 두 주인공의 선택은 충분히 납득이 가능하고잘 짜여진 스토리라고 생각하지만 진부하게 생각되네요. 실제로 영화를 보는 중에는 집중해서 봤는데배우들의 연기와 시대에 맞는 배경과 옷차림 정도의 볼거리 빼고는 딱히 주목할만한게 없었습니다. 잔잔한 전쟁중의 사랑 영화 좋아하시면 추천드립니다.돈이 아깝지는 않습니다. 평점 : ★★ (2/5)
[비겁한 로버트 포드의 제시 제임스 암살] 브래드 피트의 아우라가 돋보였다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3년 11월 29일 |
감독;앤드류 도미닉 주연;브래드 피트,케이시 에플렉브래드 피트가 제작과 주연을 맡은 서부극으로써우리나라에선 DVD 직행한 영화<비겁한 로버트 포드의 제시 제임스 암살>이 영화를 이제서야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비겁한 로버트 포드의 제시 제임스 암살;나름 묵직한 느낌의이야기와 브래드 피트의 연기가 돋보였다>그야말로 긴 제목만큼이나 러닝타임도 160분짜리로 길었던서부극 영화 <비겁한 로버트 포드의 제임스 암살>이 영화를 이제서야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나름 묵직한 느낌의이야기와 브래드 피트의 연기가 돋보였다는 것이다.제목에서도 나와있듯이 제임스 갱단의 실존인물 제시 제임스를흠오한 로버트 포드가 제시 제임스를 암살하
[바빌론] 매운맛 할리우드 과거 여행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3년 2월 15일 |
라라랜드의 데이미언 셔젤 감독이 할리우드 옛이야기를 다룬다기에 기대 반, 우려 반으로 본 영화 바빌론입니다. 사실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라던가 옛 할리우드를 추억하는 영화들이 최근까지 꾸준히 나왔고, 이 영화처럼 무성 영화에서 유성 영화로 넘어가는 시기 역시 미셸 아자나비슈스의 아티스트가 11년에 정말 멋들어지게 다뤘기에 우려가 있었네요. 하지만 역시 80년 대생의 감독은 미화될 수밖에 없는 추억보다는 어느 인생과도 마찬가지인 흥망성쇠를 통해 할리우드 역시 그럴 수밖에 없었다는 걸 매운맛으로 그려내 좋았습니다. 무성이기에 외부적으론 무질서 하지만 당시의 꿈을 만들어 냈던 시기를 넘어 모든 것이 타이트하게 통제되어 가는 유성 영화 도입기를 무법지대 같은 할리우드를 통해 보여줘 흥미로우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