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왕을 찾아서 -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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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왕을 찾아서 - 02
지나가던 와우저 두 분에게 업혀가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체달님과 남편분의 협력으로 25인 영웅 모드에 도전. 모드를 바꿨더니 입구에 해골이 우릴 반겨주더라고요 푸짐하게 상 차려놓고 출발 준비중. 우리보다 캐릭터들이 더 잘 먹고 다닌다고 울었습니다......문어 맛있겠다... 중간 생략하고, 피의 여왕 라나텔에 재도전. 근데 뭐 두 분 화력이 워낙 좋아서 흡혈은 구경도 못 해보고 그냥 다 녹았습니다. 길을 라나텔까지 밖에 모르는데 어떡하지 하면서 바깥에 나갔더니 다행스럽게도 부자왕 직통 순간이동기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드디어 와우한지 거의 10년만에 직접 보는 부자왕 근데 티리온 폴드링은 시작부터 얼어붙어서 전혀 도움이 안 되더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