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프롬 UNCLE] 낭만주의 복고 스파이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5년 11월 5일 |
무슨 독립영화 계열도 아니고 상영관과 시간 맞추기가 힘든 영화인 맨 프롬 엉클 그래서 기대를 낮추고 갔는데 역시 가이 리치 감독답게 제 취향에 딱 ㅠㅠ)b 연출이나 캐릭터 모두 좋았고 OST까지 낭만주의 스파이에 걸맞는데다 위트 넘치는 씬들로 청량함까지 제대로 였네요. 북미흥행이 망했으니 2편은 안나오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아쉬운 ㅠㅠ 다니엘 크레이그 이후 007은 복고로 돌아온다는 이야기도 본 것 같은데 시대를 앞서가서 망한걸지도 모르겠네요. 요즘 스파이는 시리어스물이 인기니까... 어쨌든 가볍게 볼 수 있는 작품으로 추천드리고 싶은 작품이네요. 브로맨스적인 케미도 대박~ 헨리 카빌이 185cm인데 아미 해머가 196cm라 품안에 쏙 느낌ㅋㅋㅋㅋ 게다가 덩치
케이트 베킨세일의 신작, "The Disappointments Room" 촬영장 사진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12월 21일 |
생각해보면, 제가 기억하는 케이트 베킨세일의 모습은 언더월드와 반 헬싱에서의 모습이 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토탈리콜에서도 나왔지만, 전부 굉장히 활동적인 모습으로 기억하고 있죠. 이 영화는 시골에 있는 무서운 비밀의 집에 사람들이 이사를 오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이 중심이라고 하네요. 케이트 베킨세일은 아무래도 어머니 역할로 나오나본데......이번에도 엄청나게 활동성 높은 모습으로 나올 지는 지켜봐야겠죠.
세 번째 살인 - 스릴러를 기반으로 가져가는 군상극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12월 15일 |
이 영화가 개봉 일정을 잡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무척 궁금해 하던 영화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그 덕분에 절대로 물러설 수 없는 영화가 되어버렸죠. 아무래도 이런 상황이 그다지 많지 않기는 한데, 솔직히 궁금한 영화는 이제는 못 참고 반드시 극장에서 봐야 한다는 생각이 생겨놔서 말입니다. 이런 저런 계산이 깔려서 결국 이 영화를 보게 된 상황입니다. 사실 리뷰도 다 쓴 상황인데, 임시 저장이 글을 다 깨먹는 바람에 다시 작성 하고 앉아 있네요;;; 어쨌거나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의 감독은 고레에다 히로카즈입니다. 사실 이 감독에 고나해서 이야기를 하게 되면 사실 좀 이번 작품이 미묘하게 다가오는 상황이기는 합니다. 아무래도 서스펜스 스릴러물을 직접적으로 연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기
동성애 이야기 ? "라잇 온 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10월 17일 |
개인적으로 동성애에 관해서는 적극 지지하지도, 적극 반대 하지도 않습니다. 우선적으로, 자기네들끼리 좋다는데 제가 뭐라고 할 맘이 없으니 말이죠. 심지어는 친구중에 그쪽인 친구들도 몇 있고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아직까지는 저 같은 사람들만 세상에 있는 것은 아니라서, 좀 억압이 되는 분위기도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아무래도 그래서 영화들이 줄줄이 나온다는 느낌도 들고 있고 말입니다. 일단 이 영화 역시 어디로 갈 지는 한 번 지켜 봐야 할 듯 합니다. 시놉시스는 읽었는데, 제가 피곤한 상태에서 읽어서 그런지 무슨 소리인지 하나도 모르겠더라구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영상은 최소한 멋질 것이라는 생각이 들기는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