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엘 칼라파테 시내에서 저녁시간

여행이야기|2020년 5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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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엘 칼라파테 시내에서 저녁시간

여행이야기|2020년 5월 21일

한참 여행 계획 세우고 표 끊을 때인데.. 여행기 사진 보며 위로나 해야지 뭐. . 오늘 저녁의 가장 큰 계획은 엘 칼라파테 시내에 나가 내일 꼭 해야할 빙하 투어 예약을 하는 것이다. 점심을 호텔에서 적당히 때웠기에 맛있는 저녁도 먹어야하고. 구글맵에서 시내 가는 길을 파악하고 나섰는데, 어디선가 커다란 개 한마리가 나타나 길 안내를 자처한다. 안그래도 구글 맵 상에서 애매하게 표시된.. 길이 있는건지 아닌건지 모를 지름길을 찾아 가는 중이었다. 신기하게 이 개가 우릴 앞장서 가더니 그 지름길 가는 곳까지 안내해주고, 지름길 계단 앞에 딱 서서 우리 내려가는 걸 지켜봐줬다. 이 동네 개들이 정말 크다. 우리 아들만함..ㅎㅎ 둘이 잘 어울려서 기념 사진. 호텔 뷰가 좋았던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