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난 2 - 디스트로이어 / Conan The Destroyer (1984년)
By SF 영화 리뷰 월드 | 2021년 1월 25일 |
감독 : 리차드 플레이셔원작 : 로버트 어빈 하워드각본 : 스탠리 만출연 : 아놀드 슈왈제네거, 그레이스 존스, 사라 더글라스, 윌트 체임벌린, 이와마츠 마코, 올리비아 다보 외음악 : 바질 폴레두리스촬영 : 잭 카디프 편집 : 프랭크 조셉 우리오스트 야만인이 주인공인 검과 마법 장르 80년대를 거의 마쳐 가고 있는데요. 오늘의 리뷰는 [코난 디스트로이어] 입니다. [코난 바바리안]을 재미있게 보았던 팬들에게는 극실망감을 앉겼던 영화 였는데요. 코난 바바리안의 웅장함 대신 가벼움과 코믹함으로 풀어가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아버지가 코믹북 레전드였던 리차드 플레이셔 감독의 선택이 코믹북 스러운 느낌을 주려고 한 것 같습니다. 이 영화에서 아놀
명탐정 코난 : 감청의 권 - 코난 팬 그만 해야 하나......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7월 19일 |
이 영화에 관해서는 솔직히 미묘하기는 했습니다. 정말 보고 싶으면서도, 해외 평가를 보고 있노라면 굳이 봐야 하는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말이죠. 하지만 명탐정 코난 극장판을 개봉을 하면 정말 안 빼놓고 보고 있었던 터라 아무래도 안 볼 수는 없겠더군요. 그만큼 코난에 대한 애정이 아직은 살아 있기도 해서 말입니다. 다만 미묘한 지점이 아직까지는 여전히 좀 있어 보이는 관계로 좀 냅둬 보려고 하고 있긴 합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코난 시리즈, 특히나 극장판을 아직도 제대로 극장에서 보고 있다는 사실은 제게는 약간 미묘하게 다가오는 문제이기는 합니다. 아무래도 이번 작품 직전에 나온 작품 덕분에 어느 정도 다시 기대를 하게 된 것도 있긴 하기 때문입니다. 명탐정 코난 :제로의 집
서치 2 - 화면 구성 기술, 이야기, 메시지의 균형점
By 오늘 난 뭐했나...... | 2023년 2월 23일 |
어쩌다 보니 이 영화를 보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이 영화가 아류작과 적당히 만든 속편 사이 그 아딘가라고 생각을 하고 있기는 한데, 이상하게 북미에서 좋은 평가를 박도 들어온 케이스여서 말이죠. 솔직히 망할 거라는 생각도 어느 정도 하고 있기는 합니다만, 그 문제는 나중에 고민 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2월에는 그래도 영화를 좀 많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 상황이긴 한데, 솔직히, 별로 볼 영화가 없는 상황이어서 말이죠. 그나마 3월 가면 좀 나아질 것 같긴 합니다만. 어쟀거나 리뷰 시작합니다. 이번 영화에 관해서 먼저 이야기 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서치 2로 개봉 합니다만, 정확한 미국 제목은 Missing 이라는 제목입니다. 컨셉을 유지 한 상태의 새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