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즈 앤 판처 - 모에와 코미디의 결합
By 괴인 怪人 의 이글루. | 2014년 3월 31일 |
단언하건데, 스빠 ㅡ ㅁ 은 가장 위대? 할지는 몰라도, 그럭저럭 먹을만한 음식입니다. 이걸 알려준 지인은 걸즈 앤 판처 특전 영상이라고 하는데, 걸즈 앤 판처 를 모르고 월드 오브 탱크도 안 하는 입장이라 '그게 뭐여?' 했더니 '몬티 파이선 스케치 의 '스팸' 패러디 영상 이라고 ㅡㅡ' 이런 답변이 오더군요. 처음부터 그렇게 말해줄 것이지..괜히 '어디서 이걸 봤는데.. 봤는데..' 하기만 했네요. 역시 스팸 - SPAM - 은 '영국에서만' 위대한 음식이었습니다.
"레미제라블" 스틸샷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12월 13일 |
이 영화도 개봉이 얼마 안 남았습니다. 전 이미 예매를 끝 낸 상황이죠. 사실 개봉하는 주 영화의 예매는 이미 다 해 놓은 상황....... 그 유명한 은 촛대 장면도 보이고 말이죠.......드디어 실감이 나기 시작하네요.
"토르 : 러브 앤 썬더" 국내 포스터와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6월 28일 |
솔직히 이 작품에 관해서는 참 당황스럽긴 합니다. 사실 이렇게 기대작 반열에 올라오게 될 거라는 생각을 안 했거든요. 아무래도 마블 영화 특유의 공장제 느낌이 요새 더 강해진 상황이라, 아무래도 가장 독특하다고 생각되었던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의 스타일이 이 영화에 좀 더 강해질 거라는 기대가 들었기 때문입니다. 물론 아무래도 이 영화가 블루레이로는 출시되지 않는다는 점으로 인해서 많이 아쉽긴 하지만 말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이미지 매우 편해서 좋더라구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 느낌이 정말 좋긴 하더군요.
베놈 2 : 렛 데어 비 카니지 - 액션 영화,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10월 13일 |
이 영화를 추가하면서 고민이 좀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제가 전작을 그렇게 재미있게 본 케이스가 아니라서 말입니다. 전작이 가져가는 이야기가 분명히 있기는 했는데, 이 영화에 관해서는 아무래도 미묘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이죠. 게다가 이 영화의 탄생에 관한 여러 이야기들을 생각 해보면 정말 손이 안 가는 것도 사실이고 말입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솔직히 이번에는 그냥 뺄까 했는데, 그래도 이런 저런 변화점이 생겨서 (사실 그 변화란 것도 미묘하긴 합니다만) 일단 지켜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호빗 시리즈, 반지의 제왕 시리즈, 혹성찰출 시리즈에 관해서 이야기를 하게 되면 항상 중요하게 다뤄지는 캐릭터가 있습니다. 호빗과 반지의 제왕 에서는 골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