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4. (35) 타이베이 여행 2일차의 마무리는 발마사지로 / 2018 류토피아 여름휴가, 대만 타이베이(台北市)
By 류토피아 (RYUTOPIA) | 2018년 10월 3일 |
2018 류토피아 여름휴가, 대만 타이베이(台北市) (35) 타이베이 여행 2일차의 마무리는 발마사지로 . . . . . . 오늘의 여행 일정은 화시지에 야시장(華西街夜市)에서 종료.지하철 타고 다시 숙소로 돌아가기 위해 처음 내렸던 룽산스(용산사-龍山寺)역으로 돌아왔다. 꽤 넓었던 용산사역 대합실.타이베이 지하철 대다수의 역들은 이런 식으로 대합실이 꽤 넓게 지어져 있는 걸 알 수 있다. 열차를 기다리면서 난간형 스크린도어 쪽 역명판을 한 컷. 밤 늦은 시각대라 열차 운행 대수가 다소 뜸해졌다.우리가 타는 방향이 아닌 반대편 방향으로 가는 열차가 먼저 도착해서 한 컷. 조금 기다리니 내가 타야 할 열차도 도착했다.반난선은 환승 없이 타이베이 메인역을 한 번에 가기 때문에(
대만의 어느 공원 松山文創園區 풍경하나
By 차이컬쳐 | 2014년 2월 15일 |
![대만의 어느 공원 松山文創園區 풍경하나](https://img.zoomtrend.com/2014/02/15/a0036846_52ff7eae70daf.jpg)
지난 춘절기간에 대만 타이베이에 있는 松山文創園區 라는 공원에 간 사진들을 소개해 봅니다. 1월 마지막 이었는데, 저날 날씨가 포그해서 저렇게 반팔 있고 공원의 햇살을 즐기는 분도 계셨습니다. 여기는 원래 담배를 만드는 공장이었는데, 개조를 한 것이라고 하네요. 저기 보이는 야자수가 있어 약간은 한국의 기후에서는 느낄 수 없는.. 굳이 비교를 하면 제주도에서만 볼 수 있는 느낌입니다. 이 공원의 명물은 공원에서 그냥 방생되고 있는 오리들 입니다. 하지만 관리가 잘 되어 있는지 아주 깨끗합니다. 보통 시골에 풀어놓고 키우는 오리들이 좀 지저분한 녀석들이 많거든요. 그리고 사람들을 겁을 내지 않더군요. 거의 도시 비둘기 수준 입니다. 용기를 내어 다가가 보았습니다. 위의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털이 아주 깨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