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마 신극장판은 3화를 뛰어넘는 전개인거 같다..
By 키다리아저씨의 블로그 | 2013년 10월 27일 |
스포가 될지도 모르니 주의. 신보감독의 마음 단단히 먹고가서 보란 말이 허언이 아니었구나. 지금 생각해보면 티비판 마지막의 마도카와 반대되는 이미지가 연상되는 흉측한 날개를 단 호무라의 모습이 나오는데 각본가 양반은 마마마 초기부터 이런 생각을 했었다나. 부제인 반역의 이야기도 참 절묘... 개인적으로는 그냥 총집편 극장판 두개로 마마마 시리즈는 끝냈어야 하지않나 싶기도하다. 애바 파마냥 네타를 보니 더 기대되고 보고싶은게 사실이긴하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