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37] 1차 엔화 환전
By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 2014년 4월 29일 |
6월 출발할 우연히 도쿄는 아마 지름질을 하러 가게 될 거 같기 때문에(국내에서 구하기 힘든 비행기 관련 지름질을 하러 갈 예정) 엔화를 조금 더 많이 바꿀 예정이라 1차분으로 30만원만 먼저 환전을 시행했다. 돈을 끌어모아 가는 것이 아니라 월급에서 쪼개서 가는 것이기 때문에 당장 많은 돈을 바꾸거나 할 수 없는 관계로 이번 달에 약간 그리고 다음 달에 이번 달에 환전한 만큼 환전한 다음 비행기 관련 물품을 지르러 갈 생각이다. 다음 달에도 역시나 30만원 환전 예정 그나저나 100엔에 1067원이라... 공항에서 일하는 게 아니라면 그냥 환전 우대 받고 바꿀 수 있는데... 공항에서 일하는 관계로 공항에서 바꾸는 게 가장 편하다고 환전했더니 생각보다 비싸다...
도쿄홋카이도 2014,7:(3) 도쿄 그리고 너구리의 행방
By 일본에 먹으러가자. | 2014년 7월 30일 |
오후 3시 30분에 출발하는 비행기를 타려고 인천공항을 가면서 스마트폰으로 계속 현지 날씨를 검색해보지만, 역시 너구리의 행방은 알 수 없었습니다. 오히려 속도가 빨라진 것 같기도 한데 그렇다면 또 세력을 잃고 잠잠해 질 수도 있으니까요. 하지만 공항에 갔더니 3시에 출발하는 나고야행 여객기가 줄줄이 결항이 뜬 것을 보고 모든 희망을 버렸습니다. 지금 나고야가 태풍 때문에 결항이라면 도쿄에 착륙하지 못하고 회항하는 일도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죠. 게다가 정비 점검 문제로 활주로에서 다시 되돌아가 가서 출발이 삼십분 가량 지연되었습니다. 점검에 만전을 기하는 것은 환영할 일이지만 너구리 때문인지 초조하더군요. 그래도 비행하는 동안 태풍은 실감 할 수 없었습니다. 날씨가 나쁘지 않은 것 같아 그대로 홋
일본 이심 등록, 사용법, ESIM 포켓 와이파이 도시락 총정리, 도쿄 자유여행 도쿄역 야경, 쇼핑 추천!
By 어여쁜 유지니아 | 2024년 1월 2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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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여행작가 박은하 | 2023년 9월 14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