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냐브스키 팀의 르네상스 세이버 검술 세미나 홍보
By 아부 사이프의 전투의 예술(Kunst des Fechten) | 2014년 3월 11일 |
직접적으로 검증 및 복원 가능한 세이버 검술 문서는 18세기까지의 것 뿐으로, 16~17세기에도 샴쉬르나 세이버 기법은 언급되어 있지만 전문 검술서도 아니고 간단하게 기술 한두개만 언급한 것이 전부입니다. 하지만 야누즈 세냐브스키는 중부 유럽에서 유행한 두삭(Dussack, Tusk) 검술의 예와 더불어 몇몇 삽화의 자세가 완전히 동일하고 두삭의 어원인 Tusk는 중동부 유럽에서 외날 도를 보편적으로 지칭하는 명칭이었다는 것 등을 들어 중서부 유럽의 매뉴얼의 메서/두삭 매뉴얼의 내용을 통한 재구성이 가능하다는 가설을 세운 모양입니다. 그것을 하나의 세미나로 발표할 예정인 모양이더군요. 저는 세이버를 아예 버릴 필요 없이 르네상스 검술로도 세이버를 다룰 수 있다는 가능성의 역사적 근거가 있다는
근대 결투용 세이버
By 아부 사이프의 전투의 예술(Kunst des Fechten) | 2015년 7월 29일 |
폴첸의 라델리 세이버, 자매품으로 피코라로 세이버가 있다. 19세기 후반의 명검객 주세페 라델리(Guiseppe Radaelli)의 이름을 딴 것으로 그의 결투 세이버 검술 책에 등장한, 라델리가 고안한 세이버의 형태를 따른 제품이다. 밀라노의 검술 마스터이자 기병검술교관이었던 주세페 라델리는 군사 검술이었던 세이버의 패러다임을 결투검술로 전환한 사람이었다. 검술의 용도는 전쟁 결투 호신인데 19세기 후반은 볼트액션 소총과 기관총의 등장으로 화력이 너무 강해져 전쟁에서 검술의 의미는 사실상 사라진 시대였고, 중요성도 감소했다. 호신에서는 그 누구도 칼을 차고 다니지 않으므로 검술의 의미가 없었다. 하지만 당시 유럽에서는 결투가 뻔질나게 이루어졌고 독일과 동유럽에서는 아예 대학교에서 특유의
페이트 헤븐즈필 감상, 5주차 특전 필름 개봉기.
By 본격 화려한불곰의 세상사는 이야기. | 2017년 12월 14일 |
페이트 헤븐즈필 감상, 5주차 특전 필름 개봉기 오늘 페이트 헤븐즈필을 보고 왔습니다. 솔직히 헤븐즈필 5주차 특전인 필름 때문에 봤다는게 정확하겠네요. 헤븐즈필은 게임 플레이 할때도 내용이 크게 안 와닿아서 하다 그만뒀고, 그나마 페스나나 UBW까지 했던 기억이 납니다. 영화 보기전 주변 평도 들어봤지만 많은 스킵으로 팬심 아니면 못볼 정도라는 소리까지 들었는데 실제로 보니 으흠... 넵... 앞으로 2장, 3장 더 나온다니 그때는 잘 만들겠죠? 물론 더 이상 극장에서 헤븐즈필 시리즈를 보고 싶다는 생각은 안드네요. 그래도 확실히 그동안 린과 세이버 때문에 안보이던 사쿠라가 귀엽다는 느낌은 확실히
세이버 씨 마침내 메인 스토리에 얽히나
By 건강해지길 바라는 더스크 하우스 | 2020년 8월 5일 |
778아르토리아 씨라고 하면 마침내 메인 스토리에 나오는건가 OP의 그거 바보털 없으니까 얼터 쪽일지도 모르지만781>>778 다른 사이트에서 광도 조정한 사진 봤는데 갑옷 형태, 오염된 얼터의 갑옷에 있는 붉은 흔적이 없는 것, 성검의 색 등에서 청왕일 가능성이 높아보임드디어 조명을 받는건가 청왕! 789>>781 아 덤으로 푸른 쪽도 나오는건가 캐스형님이나 라스푸틴(코토미네) 같은 SN세력도 있고 기대되네780아르토리아 있는게 에미야 있던 계단의 한단 아래잖아782>>780 맞아 에미야가 있었을 때보다 후유키의 화재가 심한게 신경쓰임 시계열 적으로 어느 쪽이 먼전지 791>>782 에미야는 흑왕한테 쓰러져서 진흙에 절여졌으니까 그림자 서번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