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커리 인도여행기] 55~56일차, 자이살메르와의 이별은 치맥파티로
By 폭식대마왕은 언제나 즐겁다♪♪ | 2015년 10월 19일 |
![[커리커리 인도여행기] 55~56일차, 자이살메르와의 이별은 치맥파티로](https://img.zoomtrend.com/2015/10/19/d0005365_56250fb218481.jpg)
오늘도 맑은 날! 성 안에서의 하룻밤이 지나갔습니다.아침 7시쯤 일찍 일어나 창밖을 보니 자이살메르 시내가 발 아래 펼쳐지는군요. 여유 잠시 창밖 경치를 감상하다가 슬슬 체크아웃을 하고 가지네로 돌아갑니다. 우째 가지네 호텔이 집이고, 여긴 하룻밤 놀러온 느낌? 호텔을 나오니 바로 성 안 아침부터 몰려오는 관광객들 아침부터 자이살메르 성을 보러 온 관광객들이 몰려듭니다.겨우 성 안에 하루 묵었을 뿐인데, 약간 동네부심 같은게 생기는 듯 소떼 희한하게도 인도 소들은 아침이 되면 한 곳으로 모이더군요... 낮에는 뿔뿔이 흩어져 있다가, 조회라도 하나...? 근데, 가지네로 돌아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