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 몸의 이야기를 듣기, 몸에게 말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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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몸의 이야기를 듣기, 몸에게 말 하기

집에 와서 간단하게 저녁 챙겨먹고, 한 시간 바이올린 연습하고, 샤워하기 전에 한 시간 걸을 요량으로 신을 신었다. 강습쌤이 첫 시간에 준 탱고 모음 CD를 미니콤포에 걸고 천천히 걷기 시작. 몸이 덜 풀려서 그런지 영 삐그덕 거리길래 어제 쁘락에서 조언 들었던 부분부터 집중적으로 해보기 시작했다. 근데 하다보니까 한 시간을 그냥 그걸로 다 보내버렸다. 오초의 아델란떼(프론트)/아뜨라스(백) 회전에서 상체를 먼저 돌리고 -> 상체의 돌리는 반동으로 하체가 돌아가는, 즉 상하체가 따로 노는 회전을 연습한다고 계속 오초를 밟다보니...... 아델란떼나 그와 유사한 동작에서 왼발에 체중을 싣고 축으로 도는 회전은 이럭저럭 되는데 오른발로는 자꾸, 특히 아뜨라스에서 자꾸 삐그덕거리고 비틀거리는 것이다. 도대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