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더 어이없는건
By BlueThink | 2013년 9월 8일 |
이것도 다 한철한철. 이제는 30대로 들어왔고 컨택은 죽고 대주자로서도 밀린 선수. 근데 이 선수랑 대입하는 다저스의 선수가 있으니 바로 안드레 이디어. 어느 사이트에서는 툭하면 '이디형''이디형'하는데........ 어이가 가출해서 어의찾고 싶다. 이디어 타율이 평균이하로 떨어진적이 있나? 홈런 10개도 못 넘겨서 전전긍긍한적 있나? 2루를 매년 30개 미만으로 친적 있나? 그래. 비교상대에 비하면 발 좀 느리지. 하지만 중견수 못 보는 수준이 아니고 올해 재발견된것 중 하나가 이디어의 중견수비라는 사람들이 훨많다. 사이클이 올라갈때 수비위치를 바꾼것도 있지만 중견수 간 이후 3할넘게 치면서 현재 .280대를 보고있고 OPS도 .800대 코앞이며 시즌 30개 2루타, 두자리수 홈런도 쳐냈다. 간단
경희애문화 오늘의 사자성어 수석침류 [漱石枕流]
By 과천애문화 | 2021년 2월 6일 |
추신수 기사
By 놀고먹는한량인생 | 2021년 2월 4일 |
신세계, 추신수 영입해 판 키워라 [성일만 야구선임기자의 핀치히터] 나는 야구판과 언론에서 뼈가 굵은 분의 기사에 대해 토를 달 수 있을만큼 대단한 사람은 아니지만, 이런 기사는 좀 그만 보고 싶은 마음에 몇 마디 할까한다. 추신수 MK-I 부터 MK-IV까지, 그리고 하여사님 (사진 : 연합뉴스) 추신수는 KBO에서 선수생활을 한 적이 없으며, 그간 공식/비공식 석상에서 했던 코멘트들을 모아볼때 한국에 대한 애정이나 KBO에 대한 관심이 있다고 판단할 부분은 거의 없다. 그나마 '한국에서 뛴다면 어릴적부터 팬이었던 롯데 자이언츠에서 뛰고 싶다' 정도의 코멘트가 긍정적인 내용이지만, 07년의 해외진출선수 특별지명 때 SK에 지명을 받은 몸이라 돌아오면 무조건 SK(이제는 신세계)에서
Safeco Field에서 야구 관람
By Gloomy Paradise | 2012년 11월 27일 |
벌써 이게 3달 전이네... 시애틀 와서 얼마 되지 않아 유명한 세이프코 필드에 야구를 보러 갔다. 최희섭의 클리블랜드가 오는 날이기도 하고, 시애틀 구단이 관중 기반을 넓히기 위한 하나의 이벤트로 매년 한 번씩 시행된다는 Korean's Day. 시애틀 한인회를 통해서 입장권을 싸게 구매 할 수 있는 기회.. 2012년 8월 20일 Seattle Mariners와 Celveland Indians의 경기를 보러 갔다. 가기 전에 Pike Place Market을 지나 갔다. 유명한 생선던지는 가게.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 입구에 있다. 시애틀 관련 영상을 보았을 때에는 여기가 가락시장 비슷한 분위기에서 모든 가게들이 생선던지며 나른다고 생각했는데, 와서 보니 시장의 모든 가게 중에 오직 한 가게만, 생선 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