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5라운드 입상자 인터뷰 : ASA GT-2클래스
By Rosen Ritter | 2017년 8월 16일 |
오한솔 : 너무 기쁘고, 올 해 슈퍼레이스에서 첫 폴포지션, 첫 우승을 하게 되었다. 알앤더스 대표님이 현장에 못 오시고 중계를 보면서 울음을 터뜨리셨다고 들었다. 너무 적극적인 후원으로 이 자리에 설수 있게 되어 감사드리고, 유경사 감독님의 메인터넌스에도 감사드리고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노동기 : 슈퍼레이스에서 첫 포디엄에 올라 기쁘다. 이제까지 고생해준 팀원들의 노력이 빛을 발하는 것 같이 기분 좋다. 팀과 선수들을 후원해주시는 타나베 코리아, 아이디아이 패드, 아르데카 오일 대표님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손인영 : 한천희 단장님, 박경호 팀장님을 비롯한 드림레이서 식구들에게 감사하고 영광을 돌리고 싶다. 또한 함께 달려준 선수들, 특히 노동기 선수와 함께 포디엄에 오를 수 있어 기쁘다.
2022년 시즌의 터닝포인트,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4라운드 관전기~
By Rosen Ritter | 2022년 8월 17일 |
지난 7월 16일, 영암 국제자동차 경기장에서 펼쳐진 슈퍼레이스 4라운드 경기는 『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이라는 부제와 함께 6000클래스 및 GT클래스만을 대상으로 치러졌고, 서포트레이스의 성격으로 총 20명의 선수들이 경쟁을 치룬 아시아 투어링카 컵 경기도 함께 펼쳐졌습니다. 간단하게 총평을 먼저 해 본다면, 6000클래스의 경우 한국타이어로 시작해 한국타이어로 끝난 경기였다고 하겠습니다. 예선에서부터 결승까지 어느 하나도 흠잡을 데 없이 완벽하게 압승을 거두며 남은 잔여 시즌도 한국타이어의 기세가 수그러들 것 같지 않아 보였어요. 반면 GT클래스의 경우엔 상위권 선수들이 숨고르기에 들어가면서 포인트를 관리하는 모습이었다고 정리할 수 있겠습니다. 그 틈을 비집고 중위권 선수들이 도약하며 포인트 경
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3라운드 수상자 인터뷰 : 캐딜락 6000 클래스
By Rosen Ritter | 2018년 6월 5일 |
김종겸 : 어제 예선을 좋게 치루고 좋은 위치에서 시작하게 되었다. 초반부터 무난하게 앞서 나갈 수 있어서 페이스를 유지한다는 생각으로 꾸준히 달렸던 것이 우승으로 이어졌다. 날씨가 매우 더워서 차량이나 드라이버, 타이어 모두가 많이 힘들 것이라 생각되어 세팅하는데 고민을 많이 했다. 다행히 레이스 중에 큰 어려움을 느끼지 않도록 세팅이 잘 이루어졌고, 그 점에 대해 아트라스BX 레이싱팀과 한국타이어에 감사를 드린다. 다음 경기엔 100kg의 핸디캡을 얹게 되었는데, 이런 웨이트는 처음이라 이에 대한 대책을 논의해야 할 것 같다. 정의철 : 우승이 아니라 아쉬움이 남지만, 이제 3라운드를 치뤘을 뿐이다. 예선보다 1순위 높였기에 경기를 잘 마무리했다고 생각하고 다행으로 여긴다. 조항우 :
2017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5라운드 입상자 인터뷰 : ASA GT-3클래스
By Rosen Ritter | 2017년 8월 16일 |
김양호 : 개막전 우승 이후 다양한 사건사고로 포디엄에 오르지 못했다. 슈퍼레이스가 나와 잘 맞지 않나 싶을 정도로 힘겨운 시합을 치르다가 오랜만에 시상대에 올라 너무 기쁘고, 이 기운을 모아 남은 경기들도 시상대에 오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김현철 : 4라운드에 이어 2위를 하게 되었는데 아쉬운 점도 있지만 만족하고 있고, 맥스 레이싱 이하 도와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고 있다. 정지원 : 전반적으로 초반에 상태가 안좋다가 중반부터 랩타임도 빨라지고, 상위권과 경합할 상태도 되었는데 메인 콘트롤 문제도 있고, 차량 콘트롤 문제도 있었기에 3위로 떨어져 아쉽다. 결과에 만족하고 남은 두 경기를 열심히 준비하려고 한다. Q : 경기 중반에 있었던 차량 스핀에 아쉬움이 클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