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 여행, 케이프타운 홉온홉오프 시티 버스 투어 가볼만한곳
By 평생공주와 절대미남자의 여행습관 | 2024년 2월 1일 | 해외여행
[남아공] 케이프타운, 나이스나, 요하네스버그 배낭여행 정보
By 하쿠나마타타 | 2020년 7월 8일 |
2011년 7월 남아프리카공화국 (South Africa)
By sultry dreams & beditation | 2017년 8월 30일 |
인생에서 첫 번째로, 혼자 떠난, 해외여행,이 남아공이었다. 강간 살인 등의 범죄율 1위, 5명 중 1명은 HIV, 하지만 날씨 만큼은 ㅆㅅㅌㅊ여서 유럽인들을 희망봉에 붙잡아 놓게 했다던 그 곳이다.그때는 지금보다 영어를 더 못 했고, 돈도 더 없었는데, 남부아프리카 정치와 역사 책 좀 읽어봤고ㅋㅋ, 현지어 좀 할 줄 아니까 (Sawubona? Kunjani? Ngiyathanda ㅋㅋㅋ) 아무런 문제 없다며 작은 캐리어 하나 들고 아주 씩씩하게 떠났다. 우리 가족은 혹시 돈이 없어서 아프리카를 가는 거라면 경비를 보태줄테니 유럽을 가는 게 어떻겠냐며 잠도 못 자고 날 걱정했다. 지금 생각해도 웃겨 죽겠지ㅋㅋㅋ 으아 그런 분위기 속에서 내가 태어나고 자랐다니!!당시엔 사진 남겨놓을 생각을 못 했고, 그나마
남아공 여행, 필수 코스 희망봉 투어 볼더스 펭귄과 허트베이 물개
By 평생공주와 절대미남자의 여행습관 | 2024년 4월 13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