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눈길을 끄는 KIA타이거즈의 대졸 신인 5인방
By Casillas' Report | 2012년 6월 28일 |
![올 시즌 눈길을 끄는 KIA타이거즈의 대졸 신인 5인방](https://img.zoomtrend.com/2012/06/28/f0084425_4febe563cd8c4.jpg)
일반적으로 초고교급 유망주라고 불리는 전체 1지명 선수의 경우에도 1군에서 자리를 보장받기가 어렵고 자리를 보장받는다고 해도 기대한 만큼의 성적을 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선동열 감독이 부임한 이후, 팀이 죽을 쑤고는 있지만, 팀의 체질 개선을 한다는 이유, 시즌 초반까지 기존 선수들의 부상 이탈을 보강한다는 이유 등으로 신인들을 적극 기용하고 있는데, 신인들이 기대 이상의 활약을 해주면서 나락으로 떨어질뻔한 팀을 비록 7위지만, 선두와 5.5게임차로 시즌을 진행하고 있다. 가장 두각을 나타내는 신인은 투수 박지훈(단국대, 드래프트)이 으뜸이고, 이외에도 투수 홍성민(한양대, 드래프트), 내야수 윤완주(경성대, 드래프트), 외야수 이준호(고려대, 신고선수), 포수 한성구(홍익대, 신고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