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좌의게임 시즌2 10화 스포없음
By 아즈의 덕질블로그 | 2012년 6월 5일 |
-...작은 용을 건들면 아주 잣 되는거야 아주 잣... -....바위에 붙어있으면 살려주는거야? -...얼불노 진짜 허무하게 죽는건 ㅠ 분신술사 -...콰스의 흑형은 차캤습니다 -자켄.. 다운그레이드 됐어!! 마지막에 임팩트 크게 날려주고 끝이라니 ㅠ 시즌2 이렇게 끝나는 군요 시즌3 에 그 무시무시한 결혼식이 나오는겁니까? 덜덜 뒷내용이 너무 궁금한데 이렇게 시즌2가 끝이라니 ㅠ 뭔가 X싸다 덜 닦은 느낌(?) 소설로 보고싶지만 워낙 번역이 시망이라는 이야기에 드라마로만 봐야하는 사실이 너무 슬퍼요 재출간 안하나 버럭 질문! 윈터펠 태운건 볼튼 서자가한건가요? 아님 강철군도애들이? 롭스타크와 결혼한 메딕의 운명은?
왕좌의 게임 707 시즌 피날레
By 멧가비 | 2017년 8월 29일 |
죽인다, 망했다.. 이래저래 말 많고 평도 갈렸지만 솔직히 이 정도 해주는 드라마가 어딨나 싶다. 숨만 쉬어도 예산이 녹는다고 할 정도의 퀄리티의 용이 거의 매 회 나왔고, 언데드 드라마로서는 어떤 면에서는 [워킹데드]보다 낫다. 원작이 사라져버린 상황에서의 각본 부족이 지적되지만, 어차피 대너리스-서세이 양자구도로 좁혀졌으니 수면 밑에서의 디테일한 정치 싸움이 정리 될 때가 왔을 뿐이다. 다만 그 정치 싸움의 재미를 이끌었던 책사 캐릭터들이 유명무실해 진 것은 충분히 지적할 만하다. 짜치게 줄어든 분량으로 자주 나오게 된 "걷는 토크쇼"도 여전하다. 지난 시즌들 같았으면 여기저기 장소 바꿔가면서 투샷, 쓰리샷으로 잡아줬을 재미난 대화들이 그냥 한 무더기로 퉁쳐서 졸속 진행.
왕좌의 게임 시즌 7 4화 제작 현장.
By 김구농의 강철의 가마솥 | 2017년 8월 17일 |
드래곤의 어마어마한 위력과 그 앞에서 한없이 약해지는 인간의 모습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호평을 받았던 시즌 7 4화.어지간한 판타지 영화를 능가하는 실감나는 전투씬으로 제게도 깊은 인상을 심어주었기에 가끔씩 올라오는 제작 영상이 이번화에도 있는지 한번 살펴보았습니다. 그리고...극한직업 스턴트맨[...] 각종 화상 방지용 약품과 특수분장 및 호흡법을 통해 이겨내는 촬영 방식이지만어디까지나 시간을 벌어주는 것이 전부인 만큼 촬영이 끝나면 바로 달려들어서 소화 작업을 실시합니다. 어쩐지 불타는 장면이 식겁할 정도로 실감난다 싶었더니...보병 방진 세워놓고 거기에 기병 밀어넣는건 기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