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 영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 (The Amazing Spider-Man 2, 2014)
By 플로렌스의 네티하비 블로그 | 2014년 4월 27일 |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 (The Amazing Spider-Man 2, 2014.4.23 개봉) ( 스포일러 있음 ) 샘 레이미 감독의 3부작 '스파이더맨' 이후 마크 웹 감독의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으로써 리부트된 지도 어느새 2년. 기다리던 작품의 후속작이다. 샘 레이미 감독의 3부작 스파이더맨은 영화적 어레인지로 성공한 케이스긴 했지만 원래의 스파이더맨과는 이미지 자체가 다른 모습을 많이 보였고, 특히 마지막 3편은 벌여놓은 사건은 많은데 제대로 수습되지 않고 뒤섞여서 엉망진창. 끝이 안좋았던 기억이 난다. 마크 웹 감독의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시리즈는 과연 어떻게 끝을 낼 것인지는 모르지만 2012년에 개봉한 첫번째 작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의 경우엔 '스파이더맨은 이래야 한다'는 것을 충분히 보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 잘생겼구나.
By My planet - 아이고...;;; | 2012년 7월 20일 |
참 예쁘고 잘생겼습니다 둘다....좋네요. 개인적으론 전작들보다 더 즐거웠습니다. 특히나 러브라인이 아주 마음에 들었어요. 마무리까지 말이죠. 차후 후속작에서 원 설정을 따라갈 확률이 크긴 하지만 그래도 하직 후속작 나온건 아니니 순수하게 기뻐하렵니다. 사실 리붓되기 전 3편은 실망이 커서 기대를 꽤 많이 했었는데 역시 주인공이 잘생겨서 그런가 만족도가 높군요. 액션신이야 두말할 것 없고 빌런도 리붓 1편으로서 잘 고른것 같습니다. 깨알같은 스탠리 옹도 건재하고 깨알같은 찰리 쉰도 나오고 허허 리붓하니 참 좋네요. 여하간 전작들같이 끝맛 떫떠름한 엔딩을 보여주지 않는 것만해도 제 안에선 매우 고평가 요소였습니다. 후속편도 쭉쭉 잘 나왔으면 좋겠네요. 거기다 판권문제도 잘 해결되서 어벤져스까지
[PS4] 마블 스파이더맨 개봉기
By What can change the nature of a man? | 2018년 9월 23일 |
지난주 월요일에 구매했지만,포스팅은 이번에야 올려보네요. 아무튼,플스 독점작으로출시 전부터 기대를 받던 게임이지만,이상하게 저는 별로 안 끌리더라구요. 출시 당일에매장에서 시연도 해봤지만,크게 끌리지 않았는데,나중에 유튜브로 플레이 영상(보스전)을 보고 속는셈치고 구매해봤습니다.(출시 일주일이나 지났는데도 초회판 팔더군요) 마침, 툼레이더 신작 클리어도 해서할 게임도 없던 것도 있고... 늦게 포스팅 올리는 만큼간단한 게임 플레이 평 적자면,스파이더맨은 라라보다 맷집이 약한 거 같네요.(초반 플레이 기준이지만) 아무튼계속 플레이 해보니처음 만큼은 아니어도게임이 괜찮게 느껴지네요. 다음 포스팅은 이거 클리어 하고 나서 올려보겠습니다.
[미친 게임] 그믐밤~츠키코모리~ 리뷰 1부 완결편 - 마사미 [할머니의 이야기]
By 빌트군의 빌트라테이션 | 2012년 7월 12일 |
연재 리스트 보기 이번 편이 1부 끝. 학무 리뷰는 1부당 7~8편 정도면 끝을 낼 수 있었는데 이건 배드 엔딩이 워낙 많아서 1부부터 10편이나 날아갔어.... 당초 계획대로 8부 정도로 끝낸다고 쳐도 분량이 학무랑 도찐개찐이 될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드는군요. 주의: 1. 이 게임은 다른 캐릭터가 말하는 걸 주인공이 듣는 형식이므로, 그 다른 캐릭터의 말은 회색칸에 적겠습니다. 내용은 죄다 번역하면 귀찮아지므로 핵심만 뽑아서 적당히 추렸습니다. 주인공 이름은 마에다 요코입니다. 2. 이 글은 웃자고 쓴 의도가 강하므로, 무서운 분위기를 의도적으로 희화화 시키는 경향이 있습니다. 양해 바랍니다. 다만 내용을 크게 왜곡하지는 않았습니다. 3. 전 이 게임을 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