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드] 주가폭락 (株価暴落, 2014, wowow)
By Sympathy in panic | 2015년 6월 21일 |
드라마가 시작되면 백수(白水)은행 회의실에 임원들이 모여있고 일풍당이라는 유통회사에 500억엔의 추가융자를 할 것인지를 두고 설전을 벌이고 있다. 심사부의 반도(오다유지)는 이미 1년전 1000억엔의 융자를 해줬음에도 재건의 의지를 보여주지 않고 있기때문에 추가융자가 허용되서는 안된다고 주장하지만 어째서인지 다른 상사들은 융자를 해야한다고 그를 압박하고 있다. 곧 화면이 전환되면서 일풍당 물류창고에 폭탄테러가 발생하고 테러범은 현 일풍당 회장의 사임과 전면적인 구조조정을 요구하는 협박 게시글을 올린다. (-_-;) 정치권과 일풍당의 커넥션. 융자를 해주는 은행 임원과의 커넥션. 뭔가 구린구석들이 드러나기 시작하고 거기에 폭탄테러까지 더해지면서 서스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