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타인즈 게이트의 위력
By 대략 혼잣말 | 2012년 8월 9일 |
![슈타인즈 게이트의 위력](https://img.zoomtrend.com/2012/08/09/d0003794_5022e9ed5dc3c.jpg)
슈타인즈 게이트 애니메이션 24화 방영 후 닥터페퍼 주가 급상승. 좀 지난 얘기지만 방금 발견해서 올려봅니다. 엘 프사이 콩그루.
슈타인즈 게이트 : 비익연리의 달링 전 루트 클리어
By TomikoVan의 이글루입니다 | 2015년 12월 22일 |
![슈타인즈 게이트 : 비익연리의 달링 전 루트 클리어](https://img.zoomtrend.com/2015/12/22/f0165665_566e6f30c941b.jpg)
평화롭듸 평화로운 라보의 일상 카오스 헤드 시리즈에 이은 공상과학 어드벤처 슈타인즈 게이트의 팬디스크 격 작품 우연히 과거로 문자메시지를 보낼 수 있는 전화렌지를 개발하여 세계선을 넘나들며 여러 사건을 해결하는 것이 전작이라면, 비익연리의 달링은 텍스트 어드벤처 게임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연애요소를 메인으로 한 본편의 팬 디스크 격인 작품 덕분에 상당히 심각하고 약간은 어두웠던 본작과는 달리 좀 가볍고 말랑한 분위기로 게임이 진행된다 이런 분위기가 맘에 안든다는 유저도 많지만 뭐 어디까지나 세계선을 넘어갔다는 걸로 해결이 되는 설정이니-_-ㅋ 마유리, 크리스, 페이리스, 스즈하, 루카코(?!), 모에카(??!!) 6명을 대상으로 말랑말랑한 연애질을 하는게 주된 내용
슈타인즈 게이트 극장판 - 부하영역의 데자뷰 -
By LionHeart's Blog | 2013년 12월 9일 |
![슈타인즈 게이트 극장판 - 부하영역의 데자뷰 -](https://img.zoomtrend.com/2013/12/09/a0014666_52a518ef2fcf6.jpg)
저도 보고 왔습니다.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플레이한 게임이고, 재미있게 본 애니메이션이고, 재미있게 본 소설이기도 한지라 (아쉽게도 코믹스까지 손대보지는 못했습니다) 푹 빠져있을 때는 극장판 개봉 소식에 일본에라도 달려가야하나 심각하게 고민한 적이 있을 정도로 기대작이었습니다. 게임 플레이 이후, 애니메이션을 보고, 소설을 보고 하면서 마음도 희석되어가며 이제는 그때 같이 빠져있지는 않습니다만, 오랜만에 본 슈타인즈 게이트는 여전히 재미있었습니다. 제가 이 작품을 좋아하는 이유는 흥미로운 사이언스 픽션이기도 하지만, 그보다도 주인공 오카베가 노력하는 모습이 너무 찡하기 때문입니다. 계속하여 찾아오는 죽음의 절망과 무언가 희생해야 할 때 느끼는 고통 등에 힘들어하면서도 마지막까지 뜻을 꺾지 않고 울고 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