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
By 취객의 IT 연구실 | 2015년 10월 10일 |
*영화제목 : 인턴 *개봉일 : 2015년 9월 24일 *감 독 : 낸시 마이어스 *출 연 : 앤 해서웨이(줄스 오스틴), 로버트 드 니로(벤 휘태커) *제작 국가 : 미국 *12세 관람가 *장 르 : 코미디 --- - 관람일 : 2015년 10월 9일 금요일 - 관람처 : 롯데시네마 성남 - 관람 방식 : 디지털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실화 결말과 앤 해서웨이
By Der Sinn des Lebens | 2021년 2월 13일 |
싱거운 섹시 코미디. 굿럭척
By antisocial | 2013년 1월 29일 |
good luck chuck. 2007 그렇다. 사실 제시카 알바가 여주인공이라는것을 알게 된 순간 우리는 기대를 버리는 것이 현명한 일이었던 것이지. 하지만 앤 해서웨이의 러브앤드럭스 같은 훌룡한 예외란것도 있기 때문에 기대를 해볼수도 있겠지만.. 이런 소재로 만들어진 영화치고는 상당히 어정쩡한 작품인듯. 엄청 운나쁜 캐릭터라는 여주인공의 대조되는 캐릭터도 전혀 유기적인 연관성이 없었고 저주나 도시전설도 어딘가 얼렁뚱땅이다. 차라리 막가파 R등급 코미디가 되는것이 나은 선택이었을거라는 생각. 5.5/10
리미트리스 - 브래들리 쿠퍼에게 맞는 옷은?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2년 7월 13일 |
솔직히 왜 이제야 개봉한 건지 이해가 안 되는 영화. 북미에서는 무려 작년 3월에 개봉,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면서 흥행도 성공했고 평도 좋았는데... 개봉규모가 작았던 영화거나 혹은 흥행이 망했던 영화였으면 이해를 하겠는데 그게 아니라서 어쩌다가 이렇게 된 건지 속사정이 궁금해집니다. 상영관 찾기 힘들었어요. 제가 놀러다니는 동네에서 하는 데가 딱 두 군데 있고 둘 다 작은 관에 상영시간대도 선택의 여지가 거의 없을 정도였습니다. 어쨌든 먹으면 인간의 뇌가 가진 잠재능력을 극한까지 끌어낼 수 있는 알약으로 인해 인생이 바뀐 한 남자의 이야기라는 것은 독특하진 않지만 매력적으로 보이는 소재였고, 브래들리 쿠퍼라는 배우도 제법 좋아하는 데다가 로버트 드니로가 악역으로 나온다길래 보러 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