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 2015 타이난 안핑 - 쾌적함과 맞바꾼 망고 빙수
By A Pint of Pimm's | 2015년 4월 9일 |
아침식사만 전문으로 하는 듯한 노점에서 먹은 점심 살짝 찰기있는 반죽에 달걀 & 베이컨을 넣고 구운 팬케이크이다. 팬케이크 자체는 내 입맛에 잘 맞았는데, 여기도 음료수를 안 팔아서 마른 목에 꾸역꾸역...걷다가 우연히 지나친 도교 사원 특별히 유명한 사원은 아닌 것 같았지만, 토요일 오전 시간인데도 향을 피우고 절을 올리는 사람이 끊이지 않았다. 절 앞에는 공양음식과 꽃을 파는 작은 노점이 있었다. 팔찌처럼 짧게 엮어둔 꽃이 마음에 들었지만, 사기에는 애매한 상황... 확실히 한국의 불교 사원과는 다른 느낌이다. 잘~ 보면 달걀보다 작은 열매가 보일거다. 안 보여? 안 보일 정도로 작아? 여튼, 그게 망고다. ㅠ.ㅠ 난.... 대만 가면 망고 빙수, 망고 쥬스 원없이 먹고 올 줄
대만 가볼만한곳 타이난 여행 소소한 쇼핑리스트 4days
By 놀면서더잘놀기:) | 2018년 10월 7일 |
[홍콩·마카오 여행스토리 2일차]침사추이 거리, 먹고 먹고 먹고!!
By 아무것도 아닌 이야기 | 2013년 4월 12일 |
본격적으로 침사추의 여행에 들어가자!!공원을 나와서 주변 곳곳을 구경!! 홍콩에 와서 본격적인 구경이 시작되었다.홍콩의 2층 버스~ 버스에 광고가 참 다양하다~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홍콩은 버스 광고 보는것이 참 재미있다. 시원한 창가 자리에서 사람들 지나가는것 보는것도 좋아하는데..이번에는 그런 기회가 없었다. 애니웨이!! 본격적으로 출발합시다.침사추이를 이곳 저곳 헤매이는 사이 나타난 허유산!!홍콩가면 먹어야 한다는 허유산..나의 러블리 망고!! 너무 더워서 그냥 망고주스 시켜서 자리에 착석!!주문하고 당당히 안으로 들어오는 나!! 덥다 더워~ 진짜 더워서 하나 밖에 생각이 안난다.다른 디저트 메뉴들!!다음엔 먹어 보리라~맛있겠지? ㅋㅋ 혹시 먹어 보신분 있으면 코멘트좀 날려주세요. 어떤가요?많은 사
[타이난] 치구 염전 七股 鹽田 과 소금 박물관
By 푸른별출장자의 먹고 살고 일하고 느끼고 ... | 2013년 3월 3일 |
음식에서 가장 중요한 재료의 하나로 조미료로 쓰기도 하고 식품을 보관하기 위한 재료로 쓰기도 하는 소금은 값싸고 흔한 지금과 달리 옛날에는 대단히 소중한 것이었던지 월급을 의미하는 SALARY라는 말이 라틴어에서 병사들에게 지급하던 월급이란 말 Salarium에서 기원했다고 하는 것이나 그리스 시대에는 소금의 값과 금의 값이 비슷했다고 할 정도로 귀한 것이었습니다.우리나라에서도 옛날 산골마을에는 소금장수가 대단히 귀한 손님이기도 했다고 하지요. 소금을 만드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옛날에는 전오제염법(煎熬製鹽法)이라고 해서 바닷물을 끓여 만드는 자염 煮鹽 이나 혹은 고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