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그냥 친구랑 멀티 하다가 잡설
By 커피맛의 이런저런 생각들 | 2014년 4월 6일 |
마크 카테고리가 부활했습니다.이전처럼 싱글로 하면서 캡쳐하고 글 올리는 것보다는그냥 플레이하면서 생각나는 잡설같은 걸 쓸 생각입니다.뭐 이것도 오래 못 갈 것 같지만요....왜냐하면 친구가 문명5를 세일한다고 샀기 때문에 친구가 문명하셨습니다 마크는 보드게임같이 멀티를 하는 사람이 많을수록 재밌는 게임이긴 한데요.멀티서버를 몰라서....라기보다는 그냥 마크가 질려서 끊었다가친구가 마크 멀티나 해보자고 해서 하게 되었습니다.공개서버는 아니고 그냥 친구랑만 하는 서버에요 딱 2명인 서버다 보니 뭔가 휑하고....하필이면 난이도도 평화로움도 아니고....분명히 난이도가 쉬움인데 왜 이러지.... 리스폰 지역은 정글이요리스폰 지역 바로 옆에 어째서인지 용암이 있고집으로 정한 장소에는 엔더맨이 3마리나 돌아다님
가볍고 부드러운 라곰 에어리 벨벳 선 스틱 추천 바디 겸용 후기!
By 뷰티 데일리 @이람님 | 2024년 5월 27일 |
[같은 속옷을 입는 두 여자] 캥거루와 여자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2년 11월 27일 |
가족이란 가장 든든하고 믿을 수 있는 존재이기도 하지만 가장 상처를 줄 수 있다는걸 보여주는 영화라 좋았던 같은 속옷을 입는 두 여자입니다. 다만 계속된 정반합으로 돌아가는 인생사를 그리고 있기에 생각보다 무겁지만은 않아 좋았고 모녀의 이야기로만 그치는게 아니라 처음으로 전세대보다 못 살게된 현세대들의 이야기를 말하고 있는 듯해 더 마음에 드네요. 자칫 너무 독립영화적(?)이기 쉬울만한 내용인데 여러 사건들의 배치와 연출의 강약조절이 절묘합니다. 웃프게도 관람하며 계속 어쩜어쩜하는 소리를 들어야 했는데 그들이야말로 저에게는 그들이 욕하던 수경과 다를바 없었던지라 이런게 바로 인생이지 하면서 관람했네요. 추천하는 영화입니다. 4 / 5 김세인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라는데
R2B : 리턴 투 베이스
By 공장장 국가에서 해방됬습니다. 오래전에 | 2012년 8월 16일 |
영화의 스토리의 감상은 짧은 시간(대략 2시간)에 너무 많은걸 담았다.아니 담으려했다. A 이야기가 나와서 좀 진행될까 싶으면 B 이야기가 나오고 얼마 안가 C의 뒷이야기 나오고 도대체 지금 뭔 상황인지 모를때도 있었다. 이럴꺼면 왜 유세영한테 그런 설정 넣었냐고...그냥 얘 옛날에 그랬어 끝! 도대체 이것떔에 나오는게 뭔데 유세영 정말 불쌍하구나 하고 있었는데 그다음 관련된 이야기가 안나와. 거기다 악역으로 나온 북 쿠데타 군은 왜 그랬는지는 뉴스 한컷으로 땡 북한 이야기가 잠깐 잠깐 나오는데 아무런 설명없이 장성들이 죽어간다 누가누군지 어떤 위치인지도 안나와서 그냥 악역 필요하니까 이런 놈들이 있다. 정도로 넣은듯 그냥 스토리라인을 따라가기 힘들정도로 많은 이야기를 넣으려다가 망한 케이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