햅쌀 프로듀서 씨, 햅쌀이에요 햅쌀!
By 회리자춘향(繪里子春香) | 2012년 10월 31일 |
요건 팬북에 들어있는 프로듀서 설정샷과 설명입니다. 옷이 환자복 합쳐서 4개 밖에 없는 안습한 상황에선 잠시 눈을 돌리고좌상단의 프로듀서 설명에 주목해주세요. 자, 아래 영어 설명이 보이시죠. 'Producer new rice of the 765 productions.' 처음에 이걸 보고, 뭔 소리여....new rice? 새 쌀? 이라고 혼동했는데알고보니 new rice, 즉 햅쌀(新米)는 일본에서 신참이란 뜻으로도 쓰인다네요. 하지만 그건 일본이고 여긴 외국....또 영어로 new rice 라고 하면 그냥 햅쌀이죠ㅠㅠ햅쌀...차라리 newcomer 같이 딱 신참을 뜻하는 영어 단어를 쓰지...일본어를 직역해버리다니..... 이걸로 애니마스 프로듀서는 외국에서 햅쌀 프로듀서가 되어 버렸습니다...
러브라이브 테마를 만들어 윈도우에서 써야지 하고 찾다가...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3년 12월 20일 |
그리던 님을 만나듯이(?) 만나게 된 그림 하나. BD 7권 자켓 이미지를 붙여놓은 것입니다! 언제나 이거 완전버전이 어디 있을까 찾았는데 오늘 드디어 입수를 했지요♪ 저 복장...사실 1st 라이브때부터의 전통이 깃들어 있는 옷이죠. 물론 라이브가 한창일 때 저는 러브라이브에 대한 관심이 전혀 없었지만. 그걸 알게 된 뒤로는 애니가 기존 팬에게 바치는 보답이기도 했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외에도 자잘하게 '기존부터 팬이었던 사람들만 알아볼 만한' 내용들이 꽤 많아요. 물론 그게 주가 되면 새로 보는 사람들은 고개를 갸우뚱하게 되니까 말 그대로 깨알같이 넣어놨음. 자세하게는 류리님 블로그에 잘 설명되어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러브라이브! 에 대한 유익한 볼거리가 많은 곳이니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