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실화 결말과 앤 해서웨이
By Der Sinn des Lebens | 2021년 2월 13일 |
오직 사랑뿐 A United Kingdom, 2016 나에겐 감동이 잘 안 전해진 누군가의 사랑 이야기
By 조용한 제비갈매기님의 이글루입니다 | 2018년 2월 11일 |
예쁜 색감의 포스터로 개봉 전 눈길이 한 번 더 갔고, 한파의 추위도 녹여줄 것 같은 달달하게 잘 뽑은 한국 제목이 더 기대감을 높였던 영화 <오직 사랑뿐>인종 차별이 심했던 1947년도 영국 출신의 백인 여성과 아프리카 베추아날랜드의 왕자의 실제 사랑 이야기를 그려낸 작품이다.여러 의미를 가지고 있는 세기의 사랑 이야기이지만, 111분의 런닝 타임에 참 많은 걸 담고, 전달하고자 했다.시, 공간과 함께 그 이외의 주제까지 다양한 것을 담아내야 했다는 점이 연출에 있어서 참 어려웠을 영화랄까.시간적으로는 결혼 전, 결혼 이후의 이야기, 순탄치 못했던 결혼과 그 이후의 과정을 담아내고자 했고영화의 메인 주제는 역시 사랑이지만, 그들의 사랑과 함께 엮인 정치적 사회적인 이슈와
시그니엘 서울2(16-18)
By nothing | 2021년 8월 19일 |
0. 그저께 운동 후 아침으로 샌드위치 먹고 (김영모 제과점?? 거기서 샀던거) 라운지가서 과일이랑 쿠키 냠... 커피랑 샤인머스켓이 참 맛있었다. 1. 남편이 헤드셋 구경하고싶대서 하이마트 가는길에 본 잔디 깎는 기계 ㅋㅋㅋ 앗...넘 귀여웠다.....ㅋㅋㅋㅋ이름도 있음 보스가 젤 좋다고 함... 애플거는 못들어봤다. 2. 딤섬 땡겨서 크리스탈 제이드로 고고 코스 시켜먹고 배뻥해서 나왔다. 먹고 올라와서 카페인 섭취ㅋㅋ.. 3. 물놀이를 했다. 수영을 못해서 조금 첨벙거리다가 탕에서 몸 녹이고 방에와서 물받아서 목욕했다. 물놀이 국룰=컵라면ㅋㅋㅋ 속이 느끼했는데 라면덕에 살았다. 4. 영화도 마저 보고 (하이라이즈 좀... 잘만들었으면 참 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