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파에 복귀하는 이유가 Special !!
By 근성공 | 2014년 2월 8일 |
아키를 하고 있습니다. 에아나드 1.0 업데이트 떡밥 풀리는거 보고 재밌겠다 싶어 업데이트 열흘 전부터 시작했습니다. 1.0 업뎃되고 달구지, 무역선 도면 가격 보고 멘붕 터지고... ㅋㅋ... (도면만 현5,000원 가까이 했던 기억) 1.0 이후로 몹도 존나 쎄져서 피엠탐하다 2차 멘붕 터질뻔하고... 50찍고 도서관가서 폭풍 멘붕! 사냥하기 거지같아서 무역이나 대어낚시하려고 알아보는데 대어를 위한 [어선] 도면만 1,000골드가 넘는데 100골드에 현3,000원꼴... 무역하려니 하필 동대륙이라 다들 차타고 돌아다니는데 차 값은 어선가격을 초월! 여기다 현금 부을바에 던파에 붓는게 낫지 싶어서 던파를 다시 합니다. 요새 던파 현금시세 엄청 올랐네요 후덜덜합니다 그려...
종착지
By 근성공 | 2013년 4월 1일 |
디아블로 시리즈의 가장 큰 위업은 [하드코어]의 탄생이 아닐까 싶다. 근데 하드코어 모드의 시초가 디아2가 맞나 ? 다른 게임에선 본 적이 없어서... 디아2 총괄했던 코쟁이 아저씨가 헬게이트 런던을 만들때도 하드코어 모드를 넣어놨었다. 헬게 망하고 몇달전에 생각나서 하드코어나 해야지 하고 가봤더니 스탠다드랑 통합되었단다 ㅠㅜ 하드코어의 가장 큰 장점은 "성취감"을 극도로 느낄 수 있게 해준다는 것이다. "니들은 뒤져가면서 키운거지만 나는 한 번도 죽지 않았다 ㅋㅋ" 이런 자위가 가능하다. 근데 사실 한 번도 죽지 않은게 아니라 존나 죽고도 계속 키운거지.... 하드코어하는 사람 중에 한 번도 죽지 않은 사람은 없엌ㅋㅋㅋ 있다고 ? 곧 죽는다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