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1
By 다채로운 얼음대마왕님의 이글루입니다 | 2017년 12월 1일 |
이거 한다고 앱도 깔아보았다. 오류가 있는진 모르겠고, 내 글만 쓰면 되서. 모바일 동숲은 마스터가 없다기에 그냥 지켜보는 중이다. 영어든 일어든 언어의 장벽은 없지만 최애캐의 벽은 크다. 블랙베리맛이 없는 쿠키런이 그렇다. 쿠키런은 그 이유에 더불어 다람쥐형 게이머인 내가 차곡차곡 모아둔 게임재화들을 두고 새 앱으로 떠나기 싫기 때문도 있다. 내가 선호하는 게임은 노력이면 되는 일이 많은 노가다형 게임과 호러 장르이며 기피하는 게임은 그 반대의 경우와 컴맹이기에 컴퓨터 게임일까. 노력만으론 담당 컴플도 못 하는 모바마스가 그렇고 튜토리얼에서 못 넘어가는 메이플스토리가 그렇다. 또 요즘엔 3D 게임도 멀미가 나서 별로더라. 마을엔 잠깐 눈이 왔다. 그런 계절이군요. 하지만 캐릭터는 여전히 반팔이다. 하
“I want a Coke?”, 발음에 조심해야 하는 이유?
By 소인배(小人輩).com | 2020년 6월 24일 |
"할로윈" 신작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7월 31일 |
!["할로윈" 신작 예고편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8/07/31/d0014374_5b1d02977ba43.jpg)
이 영화에 관해서 제가 알게된 가장 기묘한 사실은 이 영화가 가져가는 이야기가 의외로 오리지널의 속편이라는 사실입니다. 사실 제가 오리지널도 그다지 할 말이 없는 상황이다 보니 아주 강하게 뭐라고 할 수는 없는 상황이기는 한데, 그래도 걱정되는 상황이기는 합니다. 그것보다 더 큰 문제는 사실 제가 이런 류의 공포영화를 별로 겪고 싶어 하지 않는다는 데에 있는 상황입니다. 개인적으로 그만큼 미묘하게 생각하는 상황이죠. 일단 이미지는 강렬하긴 하네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 이미지도 멋지긴 하네요.
패딩턴, 2015
By DID U MISS ME ? | 2018년 2월 19일 |
![패딩턴, 2015](https://img.zoomtrend.com/2018/02/19/c0225259_5a8a3529d8510.jpg)
아, 진짜. 내가 이걸 왜 이제 봤지. 애니메이션이나 약간 유아틱한 컨셉의 실사 영화들에 딱히 알레르기가 있지는 않다. 오히려 가끔은 즐겨본다. 그 가벼움이 좋아서. 근데 이 영화는 보기가 싫었다. 개봉 당시에 딱 그거 하나가 맘에 걸려서 안 봤었다. 결여된 현실성. 딱 그거 하나 때문에. 예고편 보는데 시바, 곰이 이족보행에 옷까지 입고 영어를 쓰는데 예고편에 나오는 그 누구도 별 반응이 없잖아. 이게 현실이었으면 패딩턴은 헬로우의 헬도 꺼내기 전에 이미 사살이며 사살 당하지 않고 헬로우까지 완창했더라도 분명 잡혀 끌려가 생체실험 내지는 동물원의 말하는 곰 쇼에 동원되었을 것이다. 근데 이 영화는 그런 기미가 전혀 없었거든. 결국 속편 개봉 때문에 의무방어전처럼 보게 된 영화인데 이게 웬걸. 연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