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3 끄라비&푸켓 7 마사지 코너 & 코담 키친
By 오늘의 인생 | 2021년 9월 8일 |
아픈 건 사실 그 담날 일이고밥먹고 호텔에서 놀다가 픽업트럭 타고 출발 거리 상으론 가까운데 길이 없어서 돌아가야하는 마사지 코너 물 주고 코스 고르고 마사지 한시간 후 뻗어 있으면 마지막으로 차 줌 가격도 괜찮고 숙소랑 가깝고 이래저래 적당해서 다음 것도 예약함 팁이랑 이거저거 지불하고 아래층에 있는 코담 키친으로 이 날이 국경일인가 뭔가해서 술을 못파는 날이랔ㅋㅋ다들 테이블 위에 양동이 올려두고 맥아 음료를 마셨음 솜땀뭐였지 새튀 해산물 모듬구이 같은건데 2인분인가 3인분인가디저트가 따땃하고 맛났음 근데 난 이때부터 뭔가 이상해서 거의 못먹었고....ㅜㅜ 리조트까지 픽드랍 해줌줌픽업 픽드랍이 편해서 이용한것도 있었지.. 결국 상태가 넘 안좋아져서 아오낭 비치 근처 병원으로..
태국의 해변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불쇼'
By 중독... | 2012년 11월 15일 |
![태국의 해변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불쇼'](https://img.zoomtrend.com/2012/11/15/d0036274_50a499a18bf0e.jpg)
태국 코창 해변에서의 마지막 밤을 그냥 씨푸드 만찬만으로 끝내기에는 당연히 아쉬울 일입니다. 이 동네에서 "가장 괜찮은 라이브 바가 어디에요?"라고 물으니 다들 똑같은 대답을 합니다. '사바이 바'라고요. 그리고 그 바에서는 매일 8시, 10시에 불쇼도 한다는 말도 덧붙이지요. 그냥 라이브 음악이나 들으러 가야겠다고 생각하고 '사바이 바'를 찾았습니다.화이트 비치를 향해 달리던 도중 보게 된 홍등가입니다. 왼쪽편의 붉은 불빛들이 이어진 술집이지요. 낮에는 아무 것도 없었던 곳이었는데 밤이 되니 저렇게 훤히 불이 켜집니다. 전에 파타야에서 단체 관광으로 한번 가본적이 있는데 바 형식으로 된 곳에서 돈 내기, 술 내기 갖가지 게임들을 하더라고요. 혼자온 남자들은 대부분 이곳으로 와서 시간을 보내는 듯 했습니다.
딘 앤 델루카에서
By 보통여자의 보통 블로그 | 2012년 11월 9일 |
![딘 앤 델루카에서](https://img.zoomtrend.com/2012/11/09/d0038517_509ca74306eb6.jpg)
DEAN & DELUCA 가다. 방콕 가기전 가장 기대가 컸던 것 중 하나가 오랫동안 꿈꿔오던 카오산로드를 드디어 갈수있다는것과 맛있는 먹거리들이 넘쳐난다는거였다. 명소 탐방보다 뭐먹고 올까? 하며 맛집들을 주구장창 검색하고 방콕을 갔었다. 그 중 촌농씨역에 위치한 요즘 핫하다는 레스토랑 중 하나인 딘앤델루카를 왓포를 다녀온 후 찾아갔다. 사람이 정말 많아서 자리 배정받는데도 시간이 꽤 걸렸다. 일단 자리가 날때까지 매장 구경을 했다. 딘앤델루카는 레스토랑 뿐만 아니라 잼,오일,컵 등을 판매하는 공간이 마련되어있다. 드디어 12번 번호표를 받고 자리에 착석 ! ! 주문을 하고 번호를 말하면 가져다 준다. cabonara 와 Fullchicken quesadilla 와 servp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