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 마우스 욕심 - 버튼 여러개 멀티페어링
By 천하귀남의 工子 天下之大福! | 2020년 11월 18일 |
요즘 마우스 욕심이 나긴 합니다. 정확히는 7버튼 이상에 멀티 페어링 가능한 무선 마우스인데 이러면 가격이 허용 범위 이상이군요. - 그 돈이면 SSD나 하나 더 사서 PCHDD나 교체하겠습니다. 에이스컴뱃이나 워썬더를 요즘 하다 보니 마우스로 이것 저것 조작 가능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그렇습니다. 뭐 그런것이 있어도 실력이 안 따라가긴 하니 개발의 주석 편자 이긴 합니다. 요즘 어지간 하면 마우스 왼쪽에 버튼 2개가 있는 5버튼이 흔합니다만 여기에 두개 정도만 더 있어도 감지덕지긴 하겠습니다. 쓰면서 알게 된 것이 일반 PC조작에서 마우스와 키보드 중 마우스의 비중이 높다는 부분입니다. 로지텍의 MK585, 590같은 멀티페어링 마우스는 마우스 동글과 블루투스 두가지 연결을 버튼 하나로 자유롭게 바
[관전평] 6월 24일 LG:롯데 - ‘타선 침묵’ LG, 시즌 첫 무승부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8년 6월 24일 |
LG가 시즌 첫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24일 잠실 롯데전에서 타선 침묵으로 인해 연장 12회 끝에 2-2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습니다. LG는 주말 3연전을 2승 1무로 마무리했습니다. 차우찬 8이닝 2실점 역투에도 ND 선발 차우찬은 8이닝 동안 113구를 던져 4피안타 3사사구 6탈삼진 2실점으로 역투했지만 승리와 인연을 맺지 못했습니다. 2실점은 모두 고질적 약점인 피홈런에서 비롯되었습니다. 5회초까지 LG가 1-0으로 앞선 가운데 차우찬은 실점은커녕 득점권 위기조차 맞이하지 않고 순항했습니다. 하지만 6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민병헌에 동점 솔로 홈런을 허용했습니다. 차우찬의 실투라기보다는 민병헌이 몸쪽 낮은 변화구를 잘 쳤습니다. 변화구의 비중이 높았던 차우찬의 공 배합을
[내딸 서영이 33 34 리뷰] 상극을 달리는 두가족간의 이야기
By NewsBeple-뉴스를 재밌게 보는 댓글의 댓글 | 2013년 1월 7일 |
정말 상극을 달리는 두가족간의 이야기 정말 멈출수없이 중독됩니다 모든게 재미있어요 내딸서영이 완전 짜응...숨이 턱턱 막히는 강씨집안과는 다르게, 너무나 귀여운 며느리를 본 삼재씨의 이야기...차지선씨와는 조금 다른 온실속의 화초같은 호정이가 상우와 삼재의 꽉 막힌 마음을서서히 움직여가는듯해, 삼재씨네의 얘기에 박수를 보냅니다.늘 긴장과 퍽퍽한 삶으로 얽힌 가족관계. 이삼재씨네에...똑 떨어진 호정.요리도 못해...살림은 제로야...그저 상우오빠의 부인이 된게 신기하고 좋아서 하루종일 헤벌쭉한호정이가 마냥 귀엽습니다..^^ 강씨 집안의 여파가 이씨집으로도 곧 올거란 생각에..딩분간만이라도 호정이덕에파릇한 웃음이 삼재씨에게 함께하길..잃어버린딸대신. 호정이의 넘치는 주는 사랑에 삼재씨가 위로받길 기대해봅니다
LG 오지환, ‘안정적인 유격수’로 거듭날까?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2년 12월 4일 |
LG 오지환의 2012년은 명암이 교차했습니다. 가능성과 과제를 동시에 확인한 한해였기 때문입니다. 오지환은 프로 데뷔 3년째였던 작년 부상과 플래툰 시스템 적용으로 인해 63경기에만 출전해 0.212의 타율, 2홈런에 그쳤지만 올해에는 데뷔 이후 처음으로 페넌트레이스 133경기 전 경기에 출전하며 0.249의 타율, 12홈런을 기록했습니다. 전 경기 출전 선수가 리그 전체를 통틀어 단 3명뿐인데 오지환이 수비 부담이 많은 유격수이며 후반기에는 체력 부담이 가장 많은 1번 타자로 출전했음을 감안하면 높이 평가할 만합니다. 그만큼 체력 관리에 만전을 기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오지환’하면 떠오르는 실책과 삼진은 여전했습니다. 실책 25개로 최다 1위, 삼진 또한 122개로 최다 1위를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