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생..이 본 <은밀하게 위대하게>
By 얼음집 | 2013년 6월 10일 |
오랜만에 이글루스를 들어왔더니 은위 후기?글이 많이 보이네요! 스스로를 여고생... 이라고 이야기하려니, 사실이지만... 참 이상하네요ㅋㅋㅋㅋ 들어온 김에 간단한 후기... 비스무리한 것을...ㅋㅋ 아마 스토리는 많이들 아실거구... 일단 영화를 본 후 든 생각은 '영화가 배우 덕을 많이 봤네!'였어요. 영화가 아주 재밌거나 잘 만들어졌다기 보단... 역시 주연 3인의 배우들이 빛이났죠. 평론가나 영화 좀 봤다 하시는 분들은 어떠셨을지ㅋㅋ;; 그래도 AC!!!할 정도는 아니구, 그저 그런 정도. 그리고 영화에 몰입이 잘 안됐는데 아마 관객들의 호응(좋게 말하자면 호응...) 탓이 큰 것 같아요. 리해진(이현우)이 조장동무(김수현) 이야기를 할 때 마다 소리를 소리를... 흡사 연말에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