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워치 일단 드러워도 내가 쓰긴쓰는데....
By 미묘.. | 2021년 2월 15일 |
[삼성] 갤럭시 워치 46mm 2018년 구매이니 벌써 2년이 넘게 갤럭시 워치를 사용하고 있는데, 사용을 할 수록 과연 스마트워치를 계속 사용하는게 맞는지 고민이 되고 있습니다. 스마트워치라고 하긴 그렇지만 시계형태로 차고 다녔던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 샤오미의 미밴드, fitbit의 charge를 거쳐서 삼성의 갤럭시 워치까지 오게 되었다. 각각의 과정에서 그만한 이유가 있었다. 처음 도입한 샤오미의 미밴드의 경우 5만원이 안됐던 것으로 기억된다. 운동이나 하루 활동량을 분석해준다기에 홀라당 샀던 기억이 있다. 샤오미의 미밴드는 저때까지만 해도 정말 기록장비였지 시계의 역할을 하지 못했다. 디스플레이가 있지도 않았고, 개목걸이같은 느낌에 가까웠다. 손목은 거슬리는데 시계조차 안보이니 답답해서 다른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