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 (2015년)
By SF 영화 리뷰 월드 | 2015년 9월 19일 |
감독이준익출연송강호, 유아인, 문근영개봉2014 대한민국 사극을 보면서 현재 우리네 이야기를 보는 듯한 느낌을 받게 될 때가 있습니다. 시간과 사회 그리고 지위가 다를 뿐 사람 살아가는 이야기들에는 공통점을 가지게 되는데요. 현재 일부 부모들의 삐뚤어진 자식 사랑 이야기를 [사도]를 통해 이야기 한 것 같을 정도였습니다. 과거 학원에서 파트타임으로 영어 강사를 할 때 절실히 느꼈던 점이었는데요. 부모들의 욕심을 채우기 위해 쉴 새 없이 공부를 하는 아이들과 사도 세자가 제대로 겹쳐 보였으니 말이지요. 어려운 사극이 아니라 한 아버지의 자식 욕심과 사랑받지 못한 아들의 엇나간 관계를 그리고 있더군요. 개인적으로 이준익 감독의 영화는 코미디를 제외하고 모두 좋아하는데, 생각해보니 욕을 별로 좋아하지
[칸코레] 해상운송작전 E-1,E-2,E-3 의 파도를..
By 이것저것... | 2015년 11월 22일 |
E-1과 E-2는 갑 난이도로, E-3는 을 로 난이도를 조정하여 클리어 하였습니다.(E-3의 보상 칸무스로 신데마스와 콜라보해 등장하신 란코양 이십니다. 정말?) 지난 여름도 그렇고 본작전의 마지막의 갑은 버겁다는것이 실감이 납니다.못껠거 같지는 않은데...이것이 끝이 아니란 부담에 을로...추가 작전해역이 사실 본방이라는 것이 부담입니다.E-3 갑과 을의 보상차이는 갑클리어에서 추가되는 4식소나, 개수자재X4 입니다. 연합함대 구성시 기동 및 수상을 선택할 수 있으며 수상함대는 E-H를 경유, 기동부대는 E-F로 주로 분기됩니다.기동함대의 경우도 항모전력을 3척 이하로 편성하면 E-H 를 경유할 수 있습니다.H 마스에서 카자구모등 레어 구축의 드랍이 보고되어 가능하면 H를 지나는것이 좋겠습니다.해역보
본투비블루 / Born to bo Blue (2015년)
By SF 영화 리뷰 월드 | 2016년 6월 12일 |
감독로버트 뷔드로출연에단 호크, 카르멘 에조고, 칼럼 키스 레니개봉2015 미국, 캐나다, 영국 학창 시절로 기억을 하는데, 필리핀인가 인도네시아에서 인가 부모님을 따라 말레이시아에 와서 공부를 하던 친구로부터 생일 선물로 테이프를 선물로 받았습니다. 당시에는 테이프 선물이 최고였습니다. 부자집 아이들은 CD를 선물하기도 했지만 디스크맨을 가지고 있지 않아서 개인적으로 테이프 선물을 가장 좋아했습니다. 선물로 받은 테이프는 쳇 베이커였는데요. 그동안 잊고 지내다가 얼마전 극장에서 한 영상을 보았습니다. 익숙한 노래에 익숙치 못한 음색으로 에단 호크가 노래를 하는 영상이었습니다. 왜 그리 가슴 깊이 파고드는지 몰랐는데요. 처음에는 광고인 줄 알았으나 영화 예고편인 것을 한참 후에 알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