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 헌터 Die durch die Holle gehen, The Deer Hunter, 1978_'18.3
By 풍달이 窓 | 2018년 4월 2일 |
[전쟁, 드라마, 182분] 무려 40년 전의 고전영화 '디어 헌터' 미국에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웠던 베트남전쟁의 상처를 리얼하게 영상화하는 데 성공한 작품으로 아카데미 작품상 ·감독상 ·남우조연상 ·음향상 ·편집상, 그리고 뉴욕비평가 협회의 작품상 수상 숙제(?)를 한 느낌장장 3시간, 광고포함 4시간 베트남 전쟁에 참가한 3친구 마이클, 스티븐, 닉각기 다른 모습으로 돌아 온다.온전하게 돌아 온 마이클사지를 잃고 온 스티븐그리고 베트남에서 실종되어 러시안 룰렛 게임에 넋이 나간 닉 ! 전쟁영화이나 영화의 대부분은 미국내에서의 이야기들이다.전쟁 참여전의 일상의 모습들과 전쟁참가후 돌아 온전쟁으로 인해 달라진 3인의 비극적인 모습들이 그려 진다. 온전하게 돌아온 마이클의 삶이 오히려 부끄러워지
[2016년 10월 미국 털사]더블트리 호텔 털사 다운타운&털사의 첫날밤은 술과 함께[3]
By 다인의 편의점 이것저것 | 2016년 12월 4일 |
이래저래 어찌어찌 달라스에서 국내선으로 갈아타고 털사에 도착, 참고로 이야기하면 털사에 내린 동양 여인네들은 대부분 세바스찬 스탠을 보러온(걸로 추정되는) 분들이었습니다 같이 간 사람 : ..동아시아 언니들은 왜 이렇게 버키를 좋아하는 건가요? -_-) 나 : 그거슨 동아시아 삼국에 흐르는 유구한 정서 때문이죠 기억상실,헤어진 연이ㄴ..아니 친구 잊혀진 옛사랑...겨울 연가... 같이 간 사람 : ...겨울연가!!!! 나 : 윈터...소나타... -ㅅ-)t ...는 넘어가고 우리가 묵은 곳은 더블트리 호텔 털사 다운타운,위자드콘이 열리는 컨벤션 텐타 바로 앞에 있어서 다니기 엄청 편했습니다. 그래서인지 투숙자 대부분이 위자드콘 참관객이었습니다. 쿰척쿰척 우리가
서부 전선 이상 없다 (2022)
By 박학다식(薄學多食)한 이의 블로그 | 2022년 11월 19일 |
1. 1917에서 보여준 1차 대전의 비주얼도 훌륭했지만 개인적으로는 서부 전선 이상 없다가 보여주는 것이 더 강렬하게 와 닿았다. 진창으로 변한 참호라인에서 먹고 자는 모습부터 포탄이 터진 폭발한 자리에 생긴 물웅덩이, 진흙탕에 철조망 등 각종 장애물이 즐비한 "무인지대"의 모습 거기다가 기관총 사격에 속절없이 쓰러지는 병사들의 모습 등등 1차 대전에서 병사가 전선에서 경험하는 것들을 주인공 파울에 딱 달라붙어 촬영하는 식으로 내가 흡사 파울과 함께 참호 속을 움직이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프랑스군의 생 샤몽 전차가 무슨 끝판왕급으로 나오고 참호라인을 거침없이 돌파하는 모습은 좀 거시기했다만 알보병 입장에서 맞닥뜨린 전차의 위압감과 공포감은 정말 잘 표현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얼마 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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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Der Sinn des Lebens | 2024년 5월 28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