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늦은 <너의 이름은> 리뷰 (스포 無)
By 이선생의 신화도서관 | 2017년 1월 16일 |
네....어쩌다 보니 많이 늦었지만 드디어 어제 요즘 화제가 되고 있는 <너의 이름은>을 보고 왔습니다.전 PV는 물론이고 스포일러 역시 1도 안보고 갔기 때문에 어떤 내용일지부터 기대가 컷습니다. 그리고 역시 히트치는데는 그 이유가 다 있군요!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먼저 뉴스에서 이야기 하던 노래를 따라부르는 자들은 다행히 없어서 쾌적하게 볼 수 있었습니다. 초반부의 서로의 혼(?) 같은 것이 교차하는 일상&개그 파트를 재미있게 보다가 갑자기 충격적인 진상이 밝혀지면서 재난영화로 급변하여 굉장히 놀랐습니다. 그리고 영화 시작부분과 이어지면서 모든 수수께끼가 쫙 풀리더군요.스토리, 영상물, 개그, 시리어스, 음악, 캐릭터성 등 모든 것이 잘 어우러져 마음에 들었습니다.2017년 첫 극창판
현재 일본에서 가장 상업적 가치가 높은 캐릭터는?
By 89세 동정 최노인 | 2012년 8월 15일 |
일본의 'CharaBizDATA' 가 발표한 '2011년 캐릭터 순위 100' 통계조사에 의하면 '호빵맨(앙팡맨)' 이 부동의 1위로 일본 내 가장 상업적으로 가치가 높은 캐릭터의 영예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아쉽게도 '뭔가다른' 결과를 예상하신 분들에게는 상당히 충격적인 결과일 수도 있겠네요. 여튼 이것은 일본 내에서 상업적으로 가장 높은 가치를 지니는 캐릭터의 전체순위를 매긴 결과로서, 기사에 따르면 과거와 마찬가지의 추세로 애니메이션 캐릭터의 비율은 무려 40%대를 웃도는 수치라고 합니다. CharaBizDATA 의 상위 20개의 캐릭터 순위는 다음과 같습니다. 20위: 가면라이더 포제 19위: 더 카 18위: 다피 17위: 다마고치 16위: 미피 15위: 꼬마 기관차 토마스와 친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