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히카와] 모리노유 호텔 하나카구라 - 가성비가 괜찮은 숙소 소개
By #include <exception.h> | 2019년 6월 21일 |
홋카이도 짧은 2박3일 일정을 무사히 전부 끝내고 이제 미리 예약해놓은 숙소로 들어왔습니다. 제목에 "아사히카와" 라고 위치를 써 놓았지만 사실 아사히카와 시 남동쪽에 위치한 "히가시카구라" 에 있는 숙소입니다. 라고 써 놓으면 아무도 알 리가 없어서 그냥 아사히카와라고 했어요. 암튼 아사히카와 공항 근처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NuRi's Tools - Google Maps 변환기 공항에서는 한 20분쯤 걸리고, 아사히다케에서는 35분 정도 걸리는 곳인데요, 아사히다케 바로 앞에 "아사히다케 온천" 숙소들이 잔뜩 있기는 하지만 가격이 너무 비싸다든가 퀄이 너무 구리다든가 하는 문제점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여기저기 비교해본 끝에 밥 두끼가 포함되어 있으면서도 비교적 저렴하고(2인 2식
후쿠오카 유후인, 언덕배기로 가는 어딘가
By SEONDERLAND! | 2013년 8월 4일 |
어쩌다보니 작년에도 재작년에도 일본을 갔고, 후쿠오카를 갔고, 유후인을 갔다. 노천탕이 그리워서 인지 조용한 시골길이 그리워서 였는지.. 아쉽게도 작년에 방문한 유후인은 단풍놀이를 즐기기 위해 유후인을 찾은 일본인들로 시끌벅적. 유후인은 그저 관광지가 되었더라.(그래도 단풍은 죽이더라)단풍이 절정을 이루는 11월의 유후인은 우리가 단풍을 즐기기 위해 설악산을 찾고 내장산을 찾는것 처럼 일본인들에게 단풍놀이를 즐기기 위해 찾는 곳이라고 한다. 재작년 10월, 이 때는 단풍이라고는 찾을 수 없었다. 그저 조용하고 아기자기한 시골마을이었다. 걷는게 좋아 정처없이 걷다 긴린코 호수 뒤쪽 언덕배기 올라가는 길에 요런 귀여운 그림을 발견. 근처에 버려둔지 꽤 오랜 시간이 지난 듯한 신사...같은 곳이 있다.
일본여행 최신정보★ 헬로키티 신칸선 탄생 소식!!
By 진도르프 프리즘 | 2018년 5월 21일 |
201607 :: 오사카 가족여행 2일차(2) - 키요미즈데라
By 【 時の向こう、幻の空 】 | 2016년 7월 31일 |
* 색상은 IE11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후시미이나리 타이샤에 이어서 다음 코스인 清水寺[키요미즈데라]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일본의 불국사라고도 불리는 곳으로, 쿄토의 또다른 명소라 많은 사람들이 찾는 사찰입니다.후시미이나리에서 키요미즈데라까지는 아래의 루트를 이용했습니다. 후시미이나리(케이한선 준급,테마치야나기행, 7분, 케이한패스 사용) → 키요미즈고죠 → 4번출구에서 택시로 고죠자카까지 이동(620엔) 키요미즈데라로 올라가는 언덕. 중간에 로손도 있으니 미리 물 한병정도는 준비해서 가면 좋습니다.천천히 10분정도 올라가면 금방 입구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입장료는 400엔. ▲ 키요미즈데라의 약속된 포토존(1) 사진에 보이는 것은 키요미즈데라의 상징인 무대(舞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