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이름은. 감상평
By 대한민국 유일의 코토노하 모에단 이글루스 지부 | 2017년 1월 14일 |
![너의 이름은. 감상평](https://img.zoomtrend.com/2017/01/14/d0034220_587a3e6e8ef80.jpg)
북포항 CGV에서 봤습니다. ㄱ. 대략 이 정도라고 말하고 싶네요. ㄴ. 신카이 마코토 작품의 "초속"은 스포일러 당해서리 허허허 그냥 아 이 감독 작품은 아니다 싶었었습니다. ㄷ. 물론 이번 작품도 그냥 스포일러 당해버리고 말지라고 생각했지만 예고편도 못 본 상황에서 기대도 안보고 봤습니다. 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과거의 나여. 리얼 진짜 예고편도 안봤던건 리얼 신의 한수였다. ㅁ. 아니 진짜요. 정말 대단했습니다. 정말 초반에 뭔가 미심쩍인 부분을 잘 숨켜뒀고 중간부터 세상에 맙소사를 연발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ㅂ.정말 여운이 깊어서 엔딩곡만 들어도 눈물이 글썽글썽 거렸습니다. 훌쩍훌쩍 ㅁ. 자잘한 의심스러운 부분이 있었지만, 스토리가 좋아서 넘어갔습니다. 평점
헤븐즈필 선행상영회 뒷북소감(스포)
By 무희의 주절주절 포스 | 2017년 10월 29일 |
![헤븐즈필 선행상영회 뒷북소감(스포)](https://img.zoomtrend.com/2017/10/29/c0020015_59f5b53f3cc47.jpg)
이벤트도 영화도 다 재미있었습니다. - 저는 저녁 6시 반의 3회차를 보러 갔습니다. 보통 애니플러스 관련 행사는 메가박스에서 많이 봤는데 이번에는 CGV영등포에서 열렸더라구요. 요즘의 노겜노라 극장판 단독상영도 그렇고 CGV가 이쪽 업계(?)에 슬슬 눈을 돌리기 시작한걸까요? 가물가물. - 관련상품은 일반판매와 뽑기 다 전부 다 사쿠라 양과 라이더 씨 상품만 샀으며, 뽑기도 사쿠라 양 수건이 걸려서 그냥저냥 만족했습니다. 근데 러버스트랩은 하고 많은 사람 중에 하필 쿠즈키 선생님이 걸려서 참;; - 저녁 6시 40분 즈음에 감독 스도 토모노리 씨와 사쿠라 역의 시타야 노리코 씨, 세이버 역의 카와스미 아야코 씨가 들어오셔서 인사와 대담 이벤트 시작, 성우분들은 각각 배역의 코스프
레고 배트맨 무비 (2017)
By 괴인 怪人 의 이글루. | 2018년 4월 15일 |
![레고 배트맨 무비 (2017)](https://img.zoomtrend.com/2018/04/15/e0080266_5ad2b8b612d58.jpg)
영화관에 걸렸을 때는 반지의 제왕 감독판이랑 너의 이름은 3회차 뛰고 쉬던 기간이라 패스. DC 영화시리즈가 워낙 거하게 똥을 싸서 DVD로 나왔다고 들어도 심드렁했는데레고무비는 DCFU 와 상관없는 워너브라더스에서 만들었다길래 심심해서 집어들었다?2시간 동안 다 보고 난 감상은 DC 본사 애들보다 워너 브라더스가 더 잘 만들었어! 작품이 던지는 메시지는 '세상을 바꾸려면 자기부터 바꿔라'조금 유치하지만 어차피 아이들이 보는 레고 영화인데 유치할 수도 있지. 이 영화가 DC팬들에게 안 맞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그들은 DC팬이 아님.레고가 돌아다니는 영화에서 DC 코믹스 설정에 충실한 배트맨을 볼 수 있었다니이럴수가고담을 지키는 수호자면서 외로움에 몸부림치지만 그걸 드러내지 않는
나는 친구가 적다 NEXT
By 작은학생 | 2013년 3월 30일 |
![나는 친구가 적다 NEXT](https://img.zoomtrend.com/2013/03/30/e0116352_515697e216a67.jpg)
이건...그건가. 세뇌인가. 방영 시작할때 까지만 해도 요조라가 좋았던것 같은데 어느샌가... 최소한 한 화 정도는 마음에 드는 리카가 나올법한 다양한 헤어스타일이었고...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