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하는 얘기지만
By 잠은 살아있을 때 자 | 2012년 7월 10일 |
재범이가 너무 보고싶다. 영상재범 사진재범 말고 산재범 사람재범 보고싶다. 8월, 재범이의 스케쥴은 공연들로 꽉꽉 차있는데 나는 구경 갈 엄두를 못 내고 있다. 에라 모르겠다 예매해놓은 앵콜콘은 갈 수나 있을지. 어즈께 꿈에는 광화문 팬싸인회로 타임워프함. 그날 마주쳤던 눈빛이 아직 생생한가벼. 글고 그끄저께 꿈에서는 나랑 재범이랑 무슨 교실에서 같이 티비를 보고 있었는데 난 재범이한테 매우 관심이 깊은 여학생이었지만 표내지는 않는 깍쟁이 타입이므로 말은 안 섞음. 티비에선 여수에서 재범이가 올랐던 무대가 나오고 난 존나 집에 틀어박혀있는 안방순이였는데; 왜였는지 구라로 "어머 나도 저기 갔었는데"라고 말하였으며 재범이는 고개를 돌려 아무말없이 날 쳐다봐주었다. 몬가 흥미롭다는 표정으로... 참나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