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att Regency Guam(하얏트 리젠시 괌)/ 클럽룸, 클럽라운지
By Hello, stranger! | 2018년 12월 23일 |
3년 전에 왔을 때는두두가 너무 어릴 때라..주방이 있는 곳을 찾다보니롯데호텔에 묵을 수 밖에 없었는데수영장이 심심하고, 위치가 애매했던 기억. 그래서 이번에는 위치좋다는 하얏트를 1순위로 골랐다. 5일동안 지내보니..위치 좋고. 수영장 좋고.투몬 비치와 연결되어 있어서 더 좋고.렌트카를 할 필요가 없겠더라.(렌트카를 거의 안 썼다) 한국사람이 많아서 수영장이나 호텔을 돌아다니다보면여기가 한국인지 괌인지? 싶었고ㅋㅋ 캠프하얏트 온 아이들을 보며나중에 두두도 한번? 생각을 하기도 했다. 솔직히 말해 객실 컨디션은 국내 호텔의 컨디션을 기대하면 안되는 수준. 하지만 바닥이 마루라는 점.뷰가 끝내주게 좋았다는 점이 좋았다.(이건 클럽룸이라 더 그랬던 듯) - - - - 클럽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