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G 2013 크로스파이어 한국대표 선발전 후기.
By 취객의 IT 연구실 | 2013년 11월 3일 |
바로 어제인 2013년 11월 2일 토요일, 크로스파이어 WCG 2013 국대 선발전이 있었습니다.국대 선발전과 더불어 재서비스를 기념하여 유저 초청 파티도 같이 이루어졌는데요.저는 국대 선발전에 참여할 지인과 함께 참석할 예정이었는데 그 지인이 사정으로 인해 불참한다고 해서 혼자 파티에 다녀왔습니다.신도림 테크노마트의 전경입니다.3층 인텔 E-스타디움의 입구 입니다.참석자들을 위한 각종 음료와 과자, 샌드위치가 준비되어 있더군요.저의 번호표는 208번 이었습니다.리허설 직전의 무대 모습입니다.위 사진부터는 팀의 대진표 인데 사진이 많이 흔들렸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CF게이밍팀과 유스팀팀 입니다.CF게이밍팀이 승리 했습니다.4강의 폴라리스 팀.마찬가지로 4강의 히든 팀과 파워레인저 팀.히든 팀은 W
소울워커
By Indigo Blue | 2018년 3월 30일 |
근 일주일간 시끄러웠던 "그 사태"의 여파로 게임 하나가 시궁창에 쳐박혔고 다른 게임 하나가 날아올랐습니다. 무슨 게임이 망했고 무슨 게임이 흥했는지는 굳이 말할 필요도 없을 겁니다. 솔직히 말해서 클망겜 클망겜 까긴 했어도 이렇게 한순간에 망할 거라곤 생각도 못했어요. 대정화도 버텨낸 유저들을 대량으로 꼬접하게 만들다니 다른 의미로 재능입니다. 그래도 절대위광 퍼주는 이벤트 하니까 어떻게든 PC방 순위권 안으론 다시 돌아온 모양입니다만. 아무튼 망해버린 게임의 현상태를 굳이 말해봐야 의미 없고, 흥한 소울워커 얘기나 해봅시다. 이것도 사실 그렇게까지 잘 만든 게임은 아닙니다만, 적어도 클로저스보단 기초적인 시스템 정비가 잘 된건 맞아요. 소울워커갤에서 클갤발 난민들이 무슨 이세계전생물 원주민마냥 구는게
[소울워커] 4일차.
By 내맘대로 이것저것 요리조리 | 2019년 6월 29일 |
26일 새벽에 이렇게 시작된 소울워커는... 4일에 걸쳐서 53렙이 되었습니다(실 플레이 시간은 얼마 되지도 않는다는게 함정...?). 키보드 마우스 플레이가 아닌 엑박 패드만으로 플레이를 했습니다. (어떤 패드로 하신건가요...?) 패드플레이에서의 단점은... 1. 스킬 사용시 쓰는 버튼 인식으로 상점을 이용할 수 없다. 스킬을 쓰는 건 키보드 1-6이죠. 그리고 패드는 LB + X가 1번을 대신하고 2번은 LB + Y가 그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상점은 단축키로 키보드 1, 2 키를 제시합니다. 오른쪽 아날로그로는 마우스를 움직일 수 있는데 클릭을 대신해야할 통상공격 X 버튼. 허나 이게 안되요. 그래서 결국엔 키보드나 마우스를 쓸 수 밖에 없습니다. 2.
테크노마트에서 어벤져스를 만나다
By 오오카미의 문화생활 | 2015년 11월 12일 |
강변 테크노마트에 들렀다가 1층 중앙을 화려하게 장식하고 있는 어벤져스 네 명의 히어로와 조우했다. 한국 로케의 효과도 있고 하여 국내에서 천만 관객을 달성한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 기존 멤버들의 대형 피규어도 좋지만 자비스가 가세해도 좋을 듯한데 아쉽게도 그의 피규어는 없었다. 헐크와 캡틴아메리카. 아이언맨 피규어는 디즈니 아트토이 특별전에서도, 월드 IT쇼에서도 만나보았다. 토르.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한국 촬영은 작년 3월 30일부터 4월 14일까지 진행되었다. 어벤져스2의 한국 로케를 추억하게 하는 대형 피규어들을 만난 김에 영화가 개봉 전이어서 당시에 포스팅하지 못했던 사진을 함께 첨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