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만렙 + 장래 고민 (?)
By 펜헤릭스의 덕담독설 | 2012년 12월 23일 |
어제 메인퀘 끝내고 포화란 초대장퀘 받아놓고 새벽 3시쯤에 끄고 일어나 오전엔 일퀘와 채집제작 약간 돌리고, 오후쯤 아는분께 수고비 드리고 4대인던 도움받아 후다닥 깼습니다. 어제 채널 세번 갈아타며 눈치싸움 끝에 사온 우마각으로 영린족 유적지 깨러 안개숲 간 김에 승천비도 배워오고, 4대인던 다 돌고 나니 만렙까지 경험치 40%쯤 남았더군요. 포화란 초대장 퀘스트를 무심코 완료하러 가기 전에 거미둥지에서 최대한 경험치를 끌어올려 99% 만들어놓고 가자는 심정으로 한가맹 라면 5개 1금에 사서 들고, 기절홍옥과 회복자수정 박아놓은 만령무기 들고 닥사트리로 향했습니다. 역사는 무릎부수기로 그로기 넣고 철벽도 틈날때마다 써주고 절단 2심 피흡수로 바꿔서 쓰기도 하고… 이것저것 은근히 신경써
오덕오덕하게 블레이드 앤 소울 하는 이야기 (스샷으로 스압)
By '3월의 토끼집' | 2012년 9월 2일 |
고작 1막 이야기이긴 합니다만 안했는데 앞으로 해볼 생각이 있는 분들께 스포일러가 될 수 있는 내용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뭐 이 포스팅 대부분은 의상들 가지고 하악하악거리는 스샷들만 가득한 그저 그런 내용이지만. 뭐 기연절벽 수련계곡서 용맥 타고 날아 댕기는건 확실히 간지나긴 합니다. 천상비 배우고 나니까 그냥 날아다니는 것도. 더 기분 좋고. 저 안경이랑 머리스타일이 탐나고 무기상인의 복식도 탐이 납니다. 하악하악 남소유가 나쁜ㄴ이란걸 알게 된 순간. 헌데 그것보다도 저 진서연 부하인 유란이 참 좋더라 이 말입니다. 헉헉 유란씨ㅡ좋아요 헉헉 맞아 쓰러져도 기분좋다 헉헉 앞으로도 좀 자주 얼굴 비춰주세요 헉헉
7번째 딸내미는 진족 권사 (…)
By 펜헤릭스의 덕담독설 | 2013년 4월 30일 |
입힐만한 옷이 많지 않기로 소문난 건족에게 붉은새는 신의 한수라고 생각합니다. 적절한 노출은 물론, 허벅지 옆으로 길게 늘어진 노리개(?)가 타 종족의 디자인에 비해 우아한 느낌을 주는 것도 그렇고요. 첫째역사는 나름 무탑무기 졸업했는데 둘째역사는 계속 극마무기로 뻐기는게 불쌍해서 큰맘먹고 무신무기 면접 한번 보려고 교환권 50/50개 모으려고 열심히 돌다가…. 한때 역사 꿈의 무기였다는 끈질긴 맞대결을 먹었네요. 결국 면접은 떨어졌지만, 육각 홈 두개로 소켓 뚫어 6566짜리를 쓰고 있습니다. 무신무기 쓰는 첫째역사에 비해 한방한방은 약한 감이 있지만 평타내력수급 자체를 거의 하지 않아도 되는 큰 장점이 있어서 출혈트리 타놓고 애용중입니다. 맛 들이면 다른 무기는 못 쓴다더니 정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