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방에 있는 빨랫줄
By 차이컬쳐 | 2015년 6월 20일 |
![호텔방에 있는 빨랫줄](https://img.zoomtrend.com/2015/06/20/a0036846_5585668cdf404.jpg)
호텔방에 가면 벽에 저런 것이 붙어 있습니다. 요즘은 여행도 많이 다니시고 호텔에 숙박도 많이들 하셔서 저것의 용도를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지요. 그런데 이번에 출장을 함께 갔던 한국직원이 저걸 모르는 듯 하더군요. 그래서 간단히 여행팁을 드리면...이번 출장때 호텔에서 빨래서비스를 해 주지 않아서 저렇게 손빨래를 해서 물기가 많이 남아 있는 상태로 저렇게 포개어서 걸어두었더군요. 제가 직접 물어보지는 않았지만 빨래 널 공간이 없어 저렇게 걸어 둔 것 같았습니다.왜냐하면 호텔 방에 무얼 걸어둘 만한 공간도... 옷걸이도 없었거든요. 또 저랑 한 방을 쓰니까 더 공간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저렇게 탈수도 안 한 빨래를 포개어서... 저의 오랜 빨래경험을 토대로 보면 세탁기탈수 정도가 아닌 이상 대충 손으로 짠
동하 – 호텔 몇 군데 코멘트합니다
By 습관성 기록 | 2013년 3월 5일 |
꽝찌에 살면서 동하 호텔에 묵을 일이 있나 싶겠지만, 한국에서 단체가 들어오는 경우 함께 호텔에서 지내야 하는 경우가 많다.대부분의 호텔은 1번 국도가 지나가는 레쥬앙Le Duan 거리에 몰려있고 몇몇 곳을 빼면 거의 2성급이다.물론 시내 안쪽으로도 호텔이 더 있는데 사실 내가 보기엔 동하에 호텔이 이렇게 많을 필요가 있을까 싶... 뭐 어쨌든. Me Kong Hotel 66 Le Duan Street, Dong Ha작년 정도까지만 하더라도 유일한 3성급이었다고 알고 있다.일단 위치가 좋고 내부는 무난한 편인데 워낙 낡아서 쾌적함은 없다.옛날에 지어서 그런지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어두운 편이고.. 로비도 갑갑하고 룸 전체에 깔린 러그가 별로. 뭣보다 장수돌침대 저리가라 할 딱딱한 매트가 종종 있다.
[여니의 일본 여행기] 교토에서 숙소찾기 - 첫째날 편
By 여니☆ 의 다이어리~ | 2012년 4월 30일 |
![[여니의 일본 여행기] 교토에서 숙소찾기 - 첫째날 편](https://img.zoomtrend.com/2012/04/30/c0014355_4f9d4328a9950.jpg)
첫 포스팅에서 적었었어요~ 저희는 진짜 완전 무계획 여행이였다고요 동선 (이동계획)을 짜지 않은 건 물론이구요 어딜 갈지, 언제 갈지도 하나도 계획하지 않았었어요 제가 돌아오는 비행기를 13일에 잡아두었을 뿐 얼마나 칸사이에 있을지도 결정을 안했죠 ^^;; 따라서 숙소를 잡지 않은 상태였는데요 대체 무슨 생각으로 가자마자 바로 숙소를 잡지 않았는지 모르겠어요 ^^;; 에이가무라를 떠나서, 저희가 가장 먼저 간 곳은, 교토 역이였어요 ^^;; 무작정 교토역에 가서 아무데나 붙잡고 물어보면, 숙소를 잡을 수 있을거란 생각이였거든요 ^^;; 칸사이 스룻토 패스라는 무적의 표를 지니고 선로를 총 3개를 사용해서 교토역에 도착했어요 ^^ 에이가무
[서울/한국] Conrad Seoul, 2 Queen Beds Deluxe
By 한가하지 않은 의사의 허세 블로그. 질문 환영 | 2014년 2월 9일 |
호텔명Conrad Seoul숙박일2013/11/29, 1박객실형2 Queen Beds Deluxe, 1917호숙박비신한 베스트 카드 무료 숙박 + 22,000원(Early Cancellation 요금 295,000원 ++)보상/혜택2,820 Points, 500 델타 마일, 조식환산 비용160,000원 (무료 숙박 가치 환산 : 연회비 210,000원 - 일반적인 마일리지 카드 가치 50,000원) - 2,820 * 4 (1힐튼포인트 당 4원) - 500 * 12 (1델타마일 당 12원)= 142,720 원 서비스 질◆◆◆◆◆ ◇◇◇◇◇6성급 호텔 사이에서 견주자면, 소문대로(?) 실망스러운 편이었습니다. 초창기 부터 부족한 인력을 단기 아르바이트 직원으로 보충하였고, 이는 부족한 서비스 교육으로 고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