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솔게임기는 소멸되고 말 것인가?– 올해 E3에서 발견된 징후
By isao의 IT,게임번역소 | 2012년 6월 10일 |
![콘솔게임기는 소멸되고 말 것인가?– 올해 E3에서 발견된 징후](https://img.zoomtrend.com/2012/06/10/a0077411_4fd36af957275.jpg)
올해의 E3에서는 3대 게임업체의 프레스 이벤트에서나, 전시장 현장에서나 지금과 향후의 기술동향에 있어서 콘솔게임기의 장래를 걱정하는 의견이 들려왔다. 올해의 E3의 주역은 PC게임이 될 것이라는 소문까지 파다했었고 FPS(1인칭 슈팅게임)의 원조인 존 카맥도 이렇게 말했다 (그는 가상현실에 사는 사람이라 현실과는 동떨어져 있는지도 모르지만):“콘솔게임은 변화할 것이다. 앞으로는 어떤 디바이스 상에서도 게임은 클라우드화되고 지금같은 콘솔은 현재의 오디오팬 등과 마찬가지로 매니악한 경험을 추구하는 틈새 유저의 전유물이 될 것이다”그의 발언을 말도 안된다고 일축하는 것은 간단하다. 하지만 과연 현재 상황은 어떨까? 카맥은 콘솔게임기는 하이엔드 턴테이블....(당연히CD가 아니라 LP레코드용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