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여행 분위기는 매력적인 포장마차거리
By World made of Light | 2018년 6월 5일 |
2012-426. 일본 칸사이 여행기(Season.2) - (1) 이 몸, 6개월만에 오사카땅을 다시 밟다!
By 류토피아 (RYUTOPIA) | 2012년 10월 20일 |
시간이 없어서 채색을 할 여유가 없었습니다. 나중에 채색이 완료되게 되면 위에 쓰인 이미지는 전부 다 교체할 예정입니다 ㅠㅠ 어쩌다보니 2012년은 비행기를 자주 타는 인생에 있어 몇 번 없을 아주 이상한(?) 해가 되어버렸습니다. 지난 3월 칸사이여행의 경우 원래 예정에 있었던 것이라 '오래간만의 일본이다!' 하고 다녀온 것이라 쳐도 그 외에 5월의 돗토리 여행은 이벤트를 통해 우연히 당첨되어 다녀오게 된 것, 그리고 이번엔 지인의 꼬임으로 인해 또 다시 떠나는 2박 3일의 짧은 두 번째 칸사이 여행. 사실 이번 여행 역시 계획된 것이 아니라 거의 충동적으로 지인이 같이 가자는 꼬임으로 인해 다녀온 거라 좀 급작스레 계획되었습니다. 2012년 한 해동안 비록 가까운 일본이긴 하지만 세 번이나 나가다니,
동남아 휴양지 추천 필리핀 코론 맛집 Santino's Grill
By World made of Light | 2018년 5월 31일 |
2013년 가을 - 그리고 잠깐의 기차여행
By S.O.A(Spirits Of Alt's junkyard) | 2013년 10월 10일 |
좀 더 휴가를 알차게 보내야겠다는 생각을 하는 과정에서 주말이 아닌 '평일'에 기차여행을 가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결정한곳은 어렸을때 온가족이 당일로 온 기억이 희미하게나마 남아있는 [삼탄역]으로 정했죠. 집에서 조금 늦게 출발해서 원하는 시간대에 기차를 못타는게 아닌가해서, 필사적으로 자전거 페달을 밟아서 극적(?)으로 기차에 탈 수 있었습니다. 위의 사진도 집으로 돌아올때 기차가 [오근장역]을 지나칠때 찍은거라서요. 영화 티켓에 이어서 기차 티켓도 영수증으로 주는게 눈에 띄었습니다. 그나저나 조금 의아했던 점이 삼탄역에 도착할때와 나중에 [청주역]으로 돌아올때도 아무도 티켓 검사를 하지 않더군요. 이래도 괜찮은건가.앞에서 이야기한대로 간신히 제시간에 기차에 탔고 평일인데도 생각보다 기차안에 승객들이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