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연수 진지충? 버벌진트가 생각나네
By 나로 is back | 2016년 8월 1일 |
sns 하면서 별별사람 다 겪어보긴했다만 이번껀 하연수의 대처가 오바스러웠지싶다하연수 입장에서 조금 짜증날법한 사안이면 본인이 쿨하게 넘기면 됐을텐데뭣헌다고 이렇게 일을키웠을까 안타깝네..꿀노잼으로 귀여운이미지 참 좋아했는데~ 예전 버벌진트의 까칠끝판왕 트윗의 데자뷰가 떠오른다.하연수껀 많이들 보셨을테니 2013년도에 버벌진트트윗블락! 하면 이 캡쳐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팬들 입장에선 처음 물어본걸텐데물어본거 또 묻고 또 묻는다고 저렇게 싸가지없이 말했던기억.누가보면 악플인줄 알텐데오빠 공연 언제해요? 밥먹었어요? 이런 단순한 팬심에서 보낼법한 멘션들이었음 팬이라고해도 골수덕후들은 아니었을테고 버벌진트 트윗 일일히 체크하는애들도 아니었을텐데저런식으로 대처함. 지 맘
Show me the money-전설의 랩퍼들에 감탄 (용감한 사람들아님;)
By 거북이는 하늘을 난다 | 2012년 6월 30일 |
Mnet에서 이름만 들어도 아는 랩퍼들을 다 모아두고,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MC 스나이퍼, 주석, 버벌진트, 45rpm, 가리온, 미료, 더블k, 후니훈 ... 이름만 대도 다 아는 랩퍼들이 신예랩퍼들을 선택해서, 함께 신선한 공연을 하는것이 목적. 관객앞에서 한 무대보다, 관객없이 같이 모여 자신들의 노래 할때 더 감탄했던 랩퍼들도 있었고, 무대에서 훨씬 더 화려하게 관객과 소통했던 랩퍼들도 있었다. MC 스나이퍼- Gloomy sunday + Better than yesterday 무대를 봤는데. 이 가사가 머리속에서 떠나가질 않는다. 솔직히 뭐가 뭔지 모를 가사들보다. 훨씬 이부분이 좋았다. MC 스나이퍼- 4집, Better than yesterday 위태 혼수상태 저기 발끝
하연수와 아기 고양이를 동반 출연시킨 광고
By 貧乏自慢 | 2015년 12월 2일 |
수 년 전, 한가인이 등장하는 월(月) 소주 인터랙티브 광고로 내 머릿 속에 인식된 보해양조 브랜드. 이번엔 하연수를 모델로 내세워 부라더 소다 광고를 공개했다. 공개된 광고 영상은 많지만, 이 포스팅에서는 아기 고양이까지 출연시킨 15초 짜리 광고 2개만 소개. 고양이 버전 콩콩 버전 마리텔에서 콩콩을 탄 게 이렇게 광고로 돌아오는구나! 보해양조 유튜브 채널은 현재 '재생목록'을 생성해 두지 않았는데, 모델별로 재생목록을 만들어 두면 좋을 것 같은데, 아쉽다. 최소한 일주일 전부터 공개하기 시작한 하연수 모델의 광고는 재생목록을 좀 만들어 두어야 하지 않을까. 유튜브는 아카이빙 정도일까? 부라더소다 인스타그램도 시작했던데, 이건 좋은 선택인 듯. 인스타그램에서 인기가 높은 하
영화 그대 이름은 장미
By 오오카미의 문화생활 | 2018년 12월 31일 |
12월의 마지막 금요일에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영화 <그대 이름은 장미>의 시사회가 열렸다. 시사회보다 한 시간여 앞선 오후 7시 10분부터 약 40분 간 7층 씨네파크에서 쇼케이스가 진행되었다. 쇼케이스에는 조석현 감독과 유호정, 박성웅 등 주연배우 7명이 함께 참석했고 쇼케이스 후반부에는 가수 민해경이 깜짝 게스트로 등장하기도 했다. 쇼케이스 영상은 포스트 하단에 첨부했다. 홍장미(유호정)가 운영하는 동해의 어느 바닷가 펜션에 그녀의 오랜 친구 순철(오정세)이 찾아오는 걸로 이야기는 시작된다. 순철은 그가 가르치고 있는 가수지망생들을 데리고 합숙훈련을 겸해서 옛 친구를 찾아왔다. 오랜만에 재회한 장미와 순철은 함께 가수 활동을 했던 풋풋한 젊은 시절을 회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