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학자의 공간읽기' 책을 읽다가 지도에 표시해 놓은 약현성당을 오늘 들러봄 예전에 뻔질나게 지나다니던 길 인근에 위치... 뽀족한 첨탑 뒤로 남산타워가 보이는 것이 묘한 구조. 아늑하고 포근한 느낌이어서 요즘은 결혼식 장소로도 알려지고 있다고...괜찮은듯.. 특히 스몰웨딩으로는... 언제나 서스름없이 들어갈 수 있게 열려 있는 문.이 종교에 특별한 애정을 갖는 이유 중 하나.